그건 뭇별.
많은 별. 별의 무리(별무리) 를 의미하는 단어인데
사실상 사어수준으로 잘안쓰이는말이었음.
근데 애내들이 별무리가 아닌 뭇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인지도가 확 올라감
한자로는
군성(群星) 정도로 표기되는데순우리말로 번역한 케이스.
이제 뭇별이 아니라 별무리라고 하면 어색할 지경임
그건 뭇별.
많은 별. 별의 무리(별무리) 를 의미하는 단어인데
사실상 사어수준으로 잘안쓰이는말이었음.
근데 애내들이 별무리가 아닌 뭇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인지도가 확 올라감
한자로는
군성(群星) 정도로 표기되는데
뭇별을 태우는 서광을 내려주마!!
뭇별대신 별무리로나 군성이라고 하면 맛이 안삼 ㄹㅇ
오 소전 토로롱이 스킬쓸때 '뭇별에 잠겨라' 가 그런거였구나
바람과 별무리
뭇별을 태우는 서광을 내려주마!!
뭇별대신 별무리로나 군성이라고 하면 맛이 안삼 ㄹㅇ
바람과 별무리
오 소전 토로롱이 스킬쓸때 '뭇별에 잠겨라' 가 그런거였구나
ㅇㅇ. 뭇별대신 다른말을 쓰려고하면
별무리속에 잠겨라.
별에 잠겨라 대충 이정도로 보면됨
약간 느낌이 달라지는게 별무리라는 단어는 보통 아름답고 평화로움을 표현할때쓰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
별무리 텔레패스
뭇별... 메아리..
못들어본 말이라 한자 그대로 번역한건가 했었는데...
블리자드의 지옥불 같은 느낌
미호요겜 전부 나온다고 할 정도로 뭇별이라는 단어를 엄청 쓰기도 하지
명조도 쓰는거 보면 대중화 된 말이 된거 같음
스타레일 캐치프라이즈로 계속 나오는 대사가 "여정이 뭇별의 끝에 닿기를" 이였던가? 그래서 개척이랑 같이 자주보이는 대사였지
오감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