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 주변에도 윈도우는 정품 사서 쓰는게 아니라 주변 동네 컴퓨터 가게에 2~3만원 주고
설치 받아 온다고 생각들 하지 윈도우 패키지를 구매 한다고 생각 안하는 편 입니다.
어제도 베네수엘라 정보를 일찍 습득해서 친구들 단톡 방 및 다른 업무 적인 관계로 엮여 있는 분들에게도
정보를 공유 했지만, 50명중 3명만 구매 하고 나머지 분들은 무응답이 10여 명.
이미 설치 되어 있는데 뭐하러 사냐. 10여 명
니가 사는 김에 내것도 사주라. 5명
돈 아깝다. 그럴 돈 있으면 다른 것을 하겠다. 20여 명
그래서 앞으로 저런 정보들 공유 안하려고요.
정품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에게나 어제 베네수엘라 사태가 어마어마한 거라고 느끼는 것이지
복돌 및 컨탠츠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아무 일도 아닌 거에요.
정품에 대해서 미안함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땐 게임같은걸 뭣도모르고 복돌을 사용했는데 나이가 들고나니 정품이 얼마나 가지고싶던지..
결국 옛날에 즐겼던 게임 대부분을 해당 국가에서 직구로 게임팩을 구하고나서 정품의 가치를 알게되었죠
그렇기때문에 이번 대란때 늦게나마 눈에 불을 켜고 앞으로 살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위해 여분을 구매했습죠..
인식이 점점 바뀌어 갈거라고 믿습니다
지금 정품 왜 사야돼? 하는분들도 언젠가는 다들 넘어 오실거에요
os나 프로그램 관련 해서도 예전에 비하몬 정품에대한 인식이 매우 좋아진거죠 지금도.
당장 윈도 98~ME 정도 시절만 봐도 와레즈에 소리바다 등등...
어떤직종에서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 일에 결과물에 대해 저렇게 말하면 과연 어떻게 답할지...
본인이 일한 월급이 소중하다면 다른 이들이 만든 창작물의 가치도 인정을 해줘야하는데 말이죠.....
일단 os부터 오피스 백신까지 전부 정품 사용중인데 10여전만해도 인식이 그렇지 못해서 당연하다는듯이 크랙버젼을 찾아다니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챙피한;;
이번 사태때 싸게 사고 행세한다는 분들이 많지만 진짜 복돌이들은 3~4천원도 아깝다며 안살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작은돈이라도 정품을 자꾸 사면서 정품에 대한 인식이 변해가는게 더 중요하죠
부끄럽게도 이전엔 저도 불법만 사용하던 사용자였지만 조금씩 인식이 바뀌어서 지금은 정품만 사용하게 되었죠
복돌쓰는사람이 지금 쌀때 산다면 복돌마인드로 구매하는걸까요 정품사는마인드로 구매할까요
저도 지금 복돌원도우라서 베네수엘라사태로 싸진 정품윈도우를 꼭 사겠지만 과연 베네수엘라사태가 아녔으면 제가 바꿀생각이나했을까....
지금사는 것도 양심에 찔리긴하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어제자 발암 ㄷㄷㄷㄷ
과거에 복돌에 손을 몇번 대서 무슨 말 하기가 부끄럽지만..
이젠 정말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단톡방중 한명은 알려줘서 고맙다고 산거 인증하더라구요 ㅋㅋ
나머지는 결제가귀찮아서 안삼.. ㅠ
전 너무 늦게 알았나봐요... ㅠㅠ
너무 늦게암......... 구매하려고보니 다막힘.. ㅜ
정품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그에맞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에 이의없이 동의합니다.
글쓰신 분 혹시 이번사태 이전부터 Windows및 다른 SW들을 정품으로 사용하고 계셨는지요?
복돌로 쓰시다가 이번사태에 편승하셔서 복돌을 손가락질 하며 나는 떳떳한 정품애용자다 당당히 외치시는건 아니시지요?
앞으로의 Windows 새로운 버전 및 다른 SW들도 정품구매하셔서 사용하신다면 당당하셔도 됩니다.
지금 가격을 이용해서 사는게 마소나 베네수엘라에게나 둘다 트롤링 맞는데 왜 떳떳하다고 하시는지
물론 이걸 싸잡아 비난할건 못되지만 정정당당히 구매한건 아니죠; 공식으로 할인을 적용해서 산것도 아니고;
정품을 사용해야 그 국가에 투자를 하는데 삼국지가 이제 한글판 안 내는게 그 대표적인 복돌이의 폐해죠 ㅠㅠ
나무 늦게 알아서 ㅠㅠ
친구랑 오늘 오전에 둘이 울었어요 ㅋㅋㅋㅋㅋ
윈도우랑 오피스도 갖고싶었는데.....
이 대란이 정말 양심에 어긋나지 않은 정정당당한 행위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정품구매'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돈 주고 사는지 진지하게 고찰해보시기 바라요.
여기 사람들은 무슨 돈 주고 복돌 욕하려고 사시는 거 같아요.
4.7달러는 분명 윈도우10에 맞지 않는 가격이며, 해당 회사는 이로인해 복돌과 다름없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예전 레포데2 무료로 나눠줄때도 귀찮다고 계속 복돌짓 하던넘 생각 나네요. 이번 유플레이에서 주는거도 니가 계정 만들어서 주면 해본다 라는 식으로 나와서 욕나올뻔..
저 이번에 컴들이 시원찮아서 수리맡겼는데 포맷을 하겠다고 하셔서 씨디만 있는데 씨디롬도 고장났고 그래서 그냥 맡겼더니 제가 윈도우 시디를 주면서 해달라니까 뭔가 놀라듯이 정품사셨냐고 그러더라구요. 컴이 50만원대인데 정품시디를 사서 놀란건지 그래서 제가 이걸로 포맷해달라고 정품시디가 있는데 왜 복제품까냐고 그랬었거든요. 정품씨디가 있다는데도 굳이 자기가 알아서 포맷해주겠다는거 옳은건 아니지않아요?
이상한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내가 윈 10 정품을 16만원인가 17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그게 지금 내 책상 서랍 제일 윗칸에 있는데
난 이게 돈 하나도 안아까웠음
그리고 내 친구는 베네수엘라 산 윈도우 10을 클릭미스로 10개나 삼
아니굳이 베네수일라 까지들어가서 살필요성을 못느끼는겁니다 그냥저는 돈다주고 정품쑤고있습니다 별로아깝디않으니 오천원이라고 가서살이유가없어서요
음. 제가 볼때는 잘못의 정도의 차이와 그 정도에 의한 개인읜 기준이 달라서 그런 것 같은데... 너무 과열된 것 같네요 저는 베네수엘라에서 구입하는게 정당하지 못한 방법이기 때문에 편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4000원은 좀 너무한 것 같아서 온전치 못한 것 같습니다. 위에 글 쓰신 분들이 "틀린"말을 하진 않았는데 "다른"말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어차피 어그로로 보이겠지만
전에 정가에 사서 배알꼴려서 어그로를 끈다고 단정짓고 몰이하는걸 보자니 참 웃기네요
국가적 문제로 환율에 이상이 생겨서 이런 비정상적인 가격이 나온걸 합리적인 소비활동이라뇨
양심적인 문제론 이건 아니란거죠
흑.. 오피스 사고싶었는데 구매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환불처리되어있음 ㅠ_ㅠ
마소는 나름 각국 사정 봐준다고 하는건데 환율로 장난치면 아예 미국가 기준으로 팔지도 모르지..
그럼 다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