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타지에서 정말 힘들게 약사 됐습니다!!!!!!!!!!!!!
원래 4년 학과+ 1년 인턴 인데, 몇번이나 삽질하고 시험도 계속 패스 못해서
협회에서 주는 마지막 기회에 패스 했습니다
이미 결혼도 한 상태라서 매번 낙제했다고 양가에 알리기도 쪽팔렸고,
이번에도 시험 안돼면 자살해야겠다고 계획도 짜놨었는데
정말 정말 어렵게 성공했네요.
진~~~~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이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떠한 일이라도 할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과 긍정 에너지가 넘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올리는것도 분명 세상 살다보면 또 분명 힘들 때가 있을텐데, 그때 이 현재 기분을 느낄수 있기 위해서 무엇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올려요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했나요, 여러분들 모두 다 힘들 내시고, 좋은 기운 팍팍 나눠 드릴게요!!
파이아!!!!!!!
축하드려요..^^
암흑을 걷고 있습니다. 광명을 꿈꾸며 걷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 축하 합니다
완전 축합니다 ~~~~~~~~~~
한턱 쏘세요 ~~~~~
축하드립니다!!!
크리스마스 파티하면서 보내실수 있을듯!!!
그 좋은기운 제가 많이 얻어가욤♡♡♡
정말 축하드립니다~♥
대박!!! 약사면 대기업은 손쉽게 들어가는 핵꿀!!!
ㅊㅋㅊㅋ
노력의 결실을 맺은걸 축하드립니당
엄지 척
축하드려요!!!
저도 얼른 님처럼 자격증 올리고싶네요 ㅎ
매년 페일 안하려고 지옥길 걷는중인 유학생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