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때 학교근처 편의점에서 야간알바했음
평소처럼 농땡이피면서 일하고있는데 어떤 외국인이 맥주칸으로 가더니 날 부름
자기는 당시 신제품이던 하이트 드라이 피니쉬를 먹고싶은데 왜 아사히밖에 없냐면서 열을 냄
재고 확인하니까 창고에도 없음
홍인이 얼굴 뻘게져서 아사히 맛은 똥맛이라고 shit를 졸라 강조하면서 결국 그냥 하이트 피쳐를 사감
존나 궁금해서 다음에 드라이피니쉬 마셔보니까 맛있긴하더라
유머는 그 외국인 우리학교에서 원어민 수업하던 강사였음
내가 그학교 학생인거 알고난뒤부터는 그 편의점 안옴
네가 쫓아냈어
외국인 손님을 내쫓다니 와 퍽킹 레이시스트
저거 아사히랑 맛 똑같지 않나? 쇠맛조차 안 나는 그 특유의 밍밍한 느낌이 똑같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그냥 외국맥주 구지 안찾아 먹고
걍 난 켈리로
네가 쫓아냈어
외국인 손님을 내쫓다니 와 퍽킹 레이시스트
솔직히 아사히 캔맥주는 그냥 다른 라거랑 차이가 없지 ㅋㅋㅋㅋ
생맥주는 좀 다르긴 한데 생맥주도 일본 다른 맥주브랜드 생맥주보다 별론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아사히랑 맛 똑같지 않나? 쇠맛조차 안 나는 그 특유의 밍밍한 느낌이 똑같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그냥 외국맥주 구지 안찾아 먹고
걍 난 켈리로
진한 맥주란건 뭘까
그렇게 외국인에게 박해를 가하다니
유 풔킹 레이시스트
드라이피니시 디 좋아했는데 이젠 단종된건가...
신기하게 아사히 슈퍼 드라이가 외국인들한테 평가가 박하더라.
유 뻐킹 레...
드라이 피니쉬 진짜 오랜만에 보네ㅋㅋㅋ
아 2013년 쯤에 처음 마셔본 맥스가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은 단종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