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전 3시반경 아이치현 오와리아사히사에서 일어난 사고

승용차가 안전표지판 등을 부수는 사고가 일어남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를 둔 채 도주

16분 후 중년 여성이 "제가 사고를 냈습니다."라며 범행을 시인했는데

여성의 진술엔 모순점이 있었고
사실은 중년여성의 아들이 사고를 낸 범인이었음

사건을 추궁당한 23세 남자는 사고를 일으키고 도망갔다고 범행을 인정함

'자칭' 회사원인 범인

어머니에게 도와줘 마망을 부탁한 이유는

범인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데다
사고로 크게 당황한 나머지

어머니에게 대타출동을 요청했다고...
하...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놈이...
다(?)행히 집근처라 "엄마아아아아아!!!"하면서 뛰어갔다온거ㅋㅋㅋㅋㅋㅋㅋ
뭐라 말이 안나오네
저걸 찌질하다고 더 욕하기에도 어차피 음주운전 한 시점에서 이미 개샊이라 찌질이라하면 오히려 포장해주는것같은 이 복잡한 심경
ㅋㅋㅋ
저리 못난 자식이라도 대타 출동 해주는 어머니 보면
뭔가 가슴이 먹먹하다
차 버려가면서 까지 도주 했는데 자수 하는게 이상하긴 하지
다(?)행히 집근처라 "엄마아아아아아!!!"하면서 뛰어갔다온거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가슴이 먹먹하다
저리 못난 자식이라도 대타 출동 해주는 어머니 보면
뭐라 말이 안나오네
저걸 찌질하다고 더 욕하기에도 어차피 음주운전 한 시점에서 이미 개샊이라 찌질이라하면 오히려 포장해주는것같은 이 복잡한 심경
ㅋㅋㅋ
자식을 어떻게 키웠는지 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