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크 노스텔지어
가본적도 없고 그시대보다 늦게 태어났으나
향수병이 오는 현상
미국에 젊은 세대층이 지금 한국에게 이걸 느끼며
향수병이 온다고 하는데
이 감성을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면
현 40, 50대가 홍콩영화 보고
세기말 홍콩에 대한 아련함을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

페이크 노스텔지어
가본적도 없고 그시대보다 늦게 태어났으나
향수병이 오는 현상
미국에 젊은 세대층이 지금 한국에게 이걸 느끼며
향수병이 온다고 하는데
이 감성을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면
현 40, 50대가 홍콩영화 보고
세기말 홍콩에 대한 아련함을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
아... 홍콩가고 싶다...♡
난 레데리2 하면서 가본적도 없는 미국한테 느꼈는데. 시대도 다름.
그러니 닥치고 달러를 들고와라
뭔가 의미가 다른 홍콩같은디유
우리나라 사람들 8-90년대 일본에 향수느끼는 그거네
대충 김구 선생님 외치면 되나요?
아... 홍콩가고 싶다...♡
뭔가 의미가 다른 홍콩같은디유
https://www.myrealtrip.com/countries?key_name=Hong+Kong
여기서 골라!
이녀석 홍콩 맛 좀 봐랏 으럇으럇♡♡♡
저 형아는 매일 홍콩가는데, 이 형아는 홍콩 못가나봐 ㅋㅋ
난 레데리2 하면서 가본적도 없는 미국한테 느꼈는데. 시대도 다름.
나도 레데리2랑, 마피아 시리즈 하면서 옛날 미국에 대한 향수가 느껴지더라
밤에 마차나. 말타고 가면서 밤하늘 보는데 진짜 뭔가 헝수같은게 느껴지더라.
대충 김구 선생님 외치면 되나요?
그러니 닥치고 달러를 들고와라
우리나라 사람들 8-90년대 일본에 향수느끼는 그거네
대충 시티팝 대유행
근데 뭐 시티팝이랑 일본 버블시대 유행은 향수라기보단 약간의 동경 비슷한 느낌이긴 해
그렇지, 동경은 일본의 수도니까.
동경은 경주야!
샹젤리제 샹송 들으면 어릴때 파리서 살았던 느낌나는거와 같은건가
뭔소리여 했더니 홍콩 보고 바로 이해
그러니까
일뽕 같은 거란 거죠(아님)
어... 비슷하지 않나....? 독성 유무의 차이가 크기는 한데
매체로 접한 완벽한 XX의 대한 향수구나
한국계 이민자들만 느끼는 향수병이 아니게 되어버렸어...!
최근에 일본 시티팝 이런거 하면서 비슷한거 있지않았나
와씨 한번에 이해했어.
한국의 어떤 점에서 그런 걸 느끼는 걸까 흥미롭네
과거 서양인들이 일본 와패니즌에 흠뻑 빠진것처럼
이제 케데헌, 오징어게임, BTS 등으로 대세는 와패니즘에서 K뽕으로 바뀐듯
인스타에 한국 여행 관련하면 외국애들 드림국가라고 장난아님,,, 나한테 길물어보면 개친절하게 답변해야지
향수병이란 무엇일까... 싶기도 하네 문득 드는 생각이
총도 갱스터도 없는 동네에서 지내는 학창시절은 어떨까 이런 느낌 가지는 애들은 꽤나 있더라
아 홍콩하니까 갑자기 슬리핑독스가 하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