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를 지켜냈음에도 고문당해야했던 우리나라 영웅.

바로 홍순칠대장임.

홍순칠대장은 1929년 울릉도에서 태어나시고 6.25에도 참전하여 원사로 명예전역하심. 전후 홍순칠 대장님은

1953년~1956년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독도의용수비대를 이끄셨고 독도의용수비대 해산후에도 계속해서 독도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여러운동을 펼치심.

하지만 이후 일본과의 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당시 정부의 판단에 홍순칠대장은 1974년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사흘간 고문당하고  다신 독도에 대해 언급 하지마라고 강요받음.

이후 홍순칠대장은 1985년 폐암을 진단받아 투병중 1986년 작고하심. 그리고 홍순칠대장은 2005년이 되서야 국가유공자로 지정되고 2014년 11월 21일이 되서야 현충원 독도의용수비대 묘역에 이장됨.

왜 이런글을 쓰나면

오늘 11월 21일이 독도대첩 승전일이기 때문임.

밈적으론 김두한이 오랜지병으로 쓰러진 날이지만 

1954년 11월 21일, 독도에서의 승리로 독도의 지배권이 확고해졌음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