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디렉터가 이끌던 카제나팀은 천재들이 모인게 맞는듯
집단지성으로 짜맞추니까 왠 미친 작품 하나가 튀어나옴
왜 시즌제 설정을 8주로 했으며
왜 오웬(노아)가 4장에서 배를 뚫었는지 알아냈고
남함장 여함장의 모티브도 있었고
이걸 엮음으로써 최종적으로는 지구의 오래된 신화&설화 vs 외계 신(크툴루신화)적 존재의 전쟁구도
그리고 그걸 이겨내는 가장 큰 종교의 모티브인 구세주 함장
진짜 농담 안하고 지금 지르고있던 모든 게임 과금 스탑 or 패스만 사는 선에서 멈추고 여기다 올인 쳤을거같음 진짜 개미친게임임
근데 미친 코형석 사단에 이걸 갈기갈기 찢어서 우리거임! 하고 낸개 개빡치는 포인트
저게 꾸준히 포텐을 유지하면서 감당이 됐을까 하는 의문에는 평생을 기다려도 답이 안나오니 의미없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단.. 이라는 IF는 확실하니
지구의 신화 vs 크툴루신화 ㅅㅂ 상상만해도 뽕차네
솔직히 지금까지 나온 거 보면 이걸 모바일로? 배 터져 죽겠는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긴 함.
근데 이걸 시도했다는 시점에서 이미 위업이라고 불려도 충분할 수준의 도전이라는 생각도 듬.
외신의 저주를 우리 구세주이자 메시아가 해결해주는 스토리라고?! 시잇파 내 마음속의 갓겜이야
저게 꾸준히 포텐을 유지하면서 감당이 됐을까 하는 의문에는 평생을 기다려도 답이 안나오니 의미없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단.. 이라는 IF는 확실하니
지구의 신화 vs 크툴루신화 ㅅㅂ 상상만해도 뽕차네
솔직히 지금까지 나온 거 보면 이걸 모바일로? 배 터져 죽겠는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긴 함.
근데 이걸 시도했다는 시점에서 이미 위업이라고 불려도 충분할 수준의 도전이라는 생각도 듬.
외신의 저주를 우리 구세주이자 메시아가 해결해주는 스토리라고?! 시잇파 내 마음속의 갓겜이야
그정도 되니까 벌레가 꼬였겠지
외신에 맞서는 지구의 신성, 신화 모티프면 진짜 일단 자리잡은 사람들은 스토리랑 설정으로 목줄 씨게 잡았긴 했을텐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