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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오빠가 나 데리고 가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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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도 시켜주지

댓글
  • 계룡산곰돌이 2025/11/21 07:32

    깐풍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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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지랄하네 2025/11/21 11:05

    (메뉴판을 드래그하며) 여기부터 여기까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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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색마법사 2025/11/21 12:42

    이버지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아버지는 그날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등 비싸고 맛있는게 좋다며 혼자서 그것들을 드셨어!!
    근데 ㅋㅋㅋ 저썰 오랜만에 보는데도 가슴이 몽글몽글 해져요 ㅋㅋㅋㅋ 오빠가 순박하고 친구들도 순박하고, 동생 책임지고 친구들도 동생 춥지 않게 겉옷 벗어서 덮어주고 ㅋㅋㅋㅋㅋㅋ 넘 귀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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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집중 2025/11/21 15:44

    ㅋㅋㅋ순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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