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애는 공부하라 놔두고 마누라랑 둘이서 벤 콘서트 갔다가 애가 서운해 할까봐 호텔 지하에 있는 식당 가는김에 잠깐 올라가서 케이크를 하나 샀습니다.케이크를 자주 먹지는 않지만 흔한 프랜차이즈의 그것과 비교했을 때 더 괜찮은 것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가격이?
7만원 중반쯤입니다.
ㄷㄷㄷ
대부자 ㄷ ㄷ
그랜드 델리 좋죠 ㄷㄷㄷ
일단 무게부터가 다름;;;;;
그러게요. 박스 포장해 주길래 들었는데 꽤나 무겁더라고요.
과일이 장난아니네요
그래도 7만원은 ㅎㅎ
지대 갑후
호텔에서 케익 사먹으면 보통 좀 특별해보이는 케익을 사기 마련인디
과일은 풍성하지만 그래도 평범해보이는 생크림케익을 고른다는 건
엄청난 갑부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