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가 겪은 고초를 보면
1. 3.1 운동중 부모님이 일본헌병에 의해 살해당함.
2. 일본앞잡이인 정춘영에 의해 체포
3. 재판중 나는 왜놈 따위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언젠가 네놈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고 반드시 망하게 되리라!"라며 재판장에게 의자를 던짐. 그 덕에 법정모독죄로 5년형 선고. 심지어 비정상적인 형량을 받음.
4. 1920년 수감중임에도 3.1절 1주년 기념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고문당함.
5. 1920년 9월 28일. 모진 고문를 버티다 못해 만 17세의 나이로 사망
이정도먄 서양권에선 거의 성녀 대접받을 수준임.



이래 주장하는 유게이가 있던데
역사적 사건의 대표적 인물이 될 수 있는 조건은 경제력이나 학식이나 신분의 높고낮음만이 아님.
인물의 행위. 그 행위가 의미하는 바. 그 행위의 파급력들이 주요 조건임.
거기서 유관순 열사의 어느 부분이무엇이 과대평가된 건지 이해가 힘듦.
진짜 3.1절의 대표인물으로평가받는 것이 과대평가라는 주장이 단지 독립운동의 거두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라면
이 세상 주요 역사사건의 대표인물중 대부분이 대표성을 잃어버림.
진짜 유명인이어야만 대표인물이 될수 있나?
민족대표33인 분들 중 끝까지 독립운동을 하신분들이 들으셨다면 어린 여학생이 모진 고초를 겪은것에 안타까워할지언정 본인들이 주도한 3.1운동의 대표인물로 뽑힌 것에 대해선 찬성하셨을듯.
그분들이 저 댓글봤으면 분개하고 오함마들고 뚝배기 깨러 오셨을거라는 것에 메로나 하나 건다

지금 사람들중에 저상황 겪으면서도 저럴수 있는사람 손에 꼽을거다 뭘 쳐안다고 과대평가라...
똑같이 당하면 없는 기지나 죄조차 불거같이 말하는 사람이 뭔 과대평가 그러고 앉았냐
과대평가는 쟤가 호모 사피엔스로 인식받는게 과대평가지ㅋㅋ
저렇게 어린 소녀조차 식민지배에 저항하며 독립 만세를 외칠 정도로 당시 조선인들은 대국민적으로 일본의 지배에 저항했다는 걸 보여주는 상징적인 인물이기도 하고..
저딴게 추찬을 7개나받다니
지금 사람들중에 저상황 겪으면서도 저럴수 있는사람 손에 꼽을거다 뭘 쳐안다고 과대평가라...
똑같이 당하면 없는 기지나 죄조차 불거같이 말하는 사람이 뭔 과대평가 그러고 앉았냐
저렇게 어린 소녀조차 식민지배에 저항하며 독립 만세를 외칠 정도로 당시 조선인들은 대국민적으로 일본의 지배에 저항했다는 걸 보여주는 상징적인 인물이기도 하고..
과대평가는 쟤가 호모 사피엔스로 인식받는게 과대평가지ㅋㅋ
저딴게 추찬을 7개나받다니
북돼지 까니까 맞는 말이겠거니 한 거겠지
조선인 항일운동 평가절하하고 미국과 가까웠다고 주장하는 그 인간과 미군 덕에 독립했다고 주장하는게 그들의 근현대사니까.
독립운동에서만 '상징성'을 모른체 하겠다?
아무리봐도 일뽕스런 언동이지.
그런 논리면 일제 군대의 상징은
장군자리 유지하고 패전 후에도 명예롭게
무죄까지 따냈던 무다구치 렌야 아니냐?
ㅋㅋㅋ 사람의 호소력이나 세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남기는게 역사적으로도 얼마나 가치깊은 일인데
그걸 저딴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