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부세미는 1998년 영화 아마겟돈에서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을 폭파시키기 위해
선발된 베테랑 석유 시추공 일행 중
한 명인 록 하운드로 나오는데,
1. 사채업자에게 대출받아서 여자 스트리퍼에게 퍼줌
2. 소행성 폭파에 쓸 핵폭탄 위에 올라타서 로데오
3. 탐사차량에 달린 기관총을 아무데나 난사
저 짤이 3번 상황 이후 존나 빡친 동료들이
줘패고 묶어놓은 것. ㄷㄷㄷㄷㄷ
여담으로, 엔딩에서 그 돈 퍼준 스트리퍼가
록 하운드에게 달려와 안기는데
돈 퍼줬다는게 직업이 스트리퍼였을 뿐
존나 순애라는 반전. ㅋㅋㅋㅋㅋ
콘에어 였던가
여기서도 차분한 광기+지능캐긴 했어
원래 미친거야 아니면 자살 임무 때문에 하고 싶은거 다 해보자 이러면서 저걸 한거임?
우주치매
콘에어 였던가
여기서도 차분한 광기+지능캐긴 했어
어나더 토니
저래봬도 굉장한 브레인
이상하게 바톤 핑크 보고 빠져든 배우인데
오랜만에 웬즈데이에 강림해 주셔서 반가웠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