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다 보니 오프모임에는 몇년전 필포전시회 오픈 전 모임때
나가본게 다입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딱 오십이 되고보니
감기도 쉽게 걸리고..계단도 무섭고ㅜㅜ
뭐 당연한 현상이지만 불과 얼마전 사십대와는 다르네요ㅎㅎ
사무실서 사용하던 복합기 수명이 다하여
처분해야 하는데 이게 버리는데도 돈을 지불해야 하니..
아직 잉크도 남아있고 하여 제가 그냥 집에서 사용중입니다
어릴적 사진들은 있는데..필름은 거의 없어서
재미삼아 사진을 스캔해보고 있습니다ㅎㅎ
어린시절 참 그립네요 그냥..
#1. 국민학교 입학 전..
집뒤에 기찻길이 있었는데
짝다리로 나름 뭔가 멋을 부린듯ㅎ
.
.
.
.
.
.
.
.
.
#2. 국민학교 소풍 독사진..다들 사진기를 쳐다봤었죠ㅎ
.
.
.
.
.
.
.
#3. 국민학교 소풍 친구와 함께 (첫 칼러사진^^)
.
.
.
.
.
.
.
#4. 국민학생..주산학원 여행 (석굴암 입구?)
.
.
.
.
.
.
.
.
.
#5. 중학생..4H활동 중 동네 형 & 누나
.
.
.
.
.
.
.
.
#6. 중학생..졸업 & 보리밭
.
.
.
.
.
.
.
.
.
.
#7. 고등학생..졸업앨범용 사진
.
.
.
.
.
.
.
#8. 고등학생..졸업하는 날 교실에서 & 친구
에반스님의 국민학교 교복입은 사진 속
모습은 아드님과 정말 놀라울정도로 똑같습니다..
사진을 워낙 좋아하시지 오래 전 사진들도 다 갖고 계시네요
찬찬히 넘겨보시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실듯 합니다
아 이렇게 사진들 스캔해서 보니 또 소중한 추억들이 생각나고 하실듯 합니다.
전 더 많이 어리지만 몸이 하나둘씩 예전 같지 않네요 ㅠㅠ 더 힘내야겠습니다 ^^
저도 지방민이고 필포는 눈팅만 하고 있는 수준이라서요~
아드님과 똑 닮아서 놀랍습니다!
교복입은 사진이 없네요!!
머리 빡빡깍고 ㅋㅋㅋ 그래도 그때는 낭만이 있었는데 요즘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