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조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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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2차대전때 항복했다고 비꼬는거
프랑스가 나치독일한테 항복한 걸 까는거임
사실 보불전쟁 이후로 좀 그럼
더군다나 프랑스는 2차대전때 나치군도 외인부대에 받아준 답없는 나라였습.
나폴레옹: 우쩌다가.....
뭐라는거여
프랑스가 2차대전때 항복했다고 비꼬는거
프랑스가 나치독일한테 항복한 걸 까는거임
와 님들 똑똑허네
프랑스 무섭
왠 전쟁 조무사?
프랑스 놈들이 2차대전때 크게 털려서 그렇지
이놈들도 만만치 않은 전쟁 민족인데 ...
사실 보불전쟁 이후로 좀 그럼
더군다나 프랑스는 2차대전때 나치군도 외인부대에 받아준 답없는 나라였습.
근데 2차대전서 너무 크게 털려서 그대로 이미지 박힌듯. 게다가 그거 말하는게 영국이잖아.
1차대전때 독일군의 서부공세를 4년 내내 막아낸게 프랑슨데...
베트남전쟁도 프랑스가 개털리면서 시작됬지
1차대전도 자칫했으면 2차대전 처럼 단시간에 파리 털릴뻔 했음
보불전쟁 부터가 너무 형편없이 당했고
뭘 계속 털렸는데 식민지전쟁에서는 영국에 털리고 1차 2차대전 모두 독일에 털리고 나폴레옹때도 영국에 털리고 영국입장에서보면 프랑스는 패배의 아이콘
그건 인정
유럽역사 잘알면 프랑스는 깡패였지.. 항복이랑 어울릴만한 나라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할텐데;;
전쟁민족 답게 전쟁에서 털린 기록도 화려함 ㅋ
1차대전때 젊은이들을 갈아넣어서 막아서 2차대전때 털렸다는 의견도있지
유럽의 역사는 팽창할려는 프랑스와 그걸 막으려는 나머지 나라들의 역사
그래도 영국군이 덩케르크 탈출하는데 목숨 걸고 지켜 준 프랑스인데;;;;
(그 후 영국군의 퇴로를 지키면서 남은 프랑스군은 궤멸)
나폴레옹: 우쩌다가.....
나폴레옹시대부터 1차대전시기까지 프랑스 인구 증가율이 영국 독일 절반정도였음...나폴레옹이 법전을 다듬으면서 '상속' 관련 법을 빡세게 만든게 원인이 되었다는 썰이 있음.
단순히 인구빨의 문제가 아니라 2차대전때 프랑스 육군의 시스템이나 전략체계가 독일이나 소련은 커녕 해군국 영국육군만도 못했음
인구빨 이야기한건 보불전쟁/1차대전 이야기하는거임...2차대전은...-_-;; 뭐 어디서부터 까야할지 떠오르지도 않지만...
그리고 영국은 해군국이라 육군 숫자가 많진 않았지만, 전열보병 시절부터 정예로 유명했잖아...Thin Red line 부터 지금은 SAS에 이르기까지 말이지....
베스트에 있는거 제목이랑 내용이랑 다 똑같누 ㅋㅋ
1차대전때 븅신같이 개닥돌만 해서 국내병력 다말아먹음
그리고 이거에 극동의 어떤 난쟁이들만 사는 섬나라가 뻑감
그 개닥돌 말고는 1차대전 초기 참호전을 타개할 방법도 없었고
무엇보다 프랑스가 없었다면 미국 참전하기도 전에 연합국이 좇발렸을텐데 무슨 근거로 이렇게 까대요
결국 연합국을 승리로 이끈게 연합국 총사령관인 페르디낭 포슈인데
참호전땜에 어쩔 수 없었던거고 당시 독일군은 분대마다 기관총 놓고 서로 교차되게 쏴대는 전술을 만들어서 약진하는 적 피해를 극대화했으니 피해가 큰거지
그래서 영국에서 개발한게 탱크인데...
그래서 드골 대통령 시절에
피를 토하며 핵무장을 부르짖었던 이유가 다 있었지....
식민지였던 국가 입장에선 고놈이 고놈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갈리폴리 상륙작전에서 최약체 오스만에 신나게 털린 영국이 저럴 입장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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