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대때는 아이를 많이 낳았고 형재/자매/남매가 많았고
그것이 당연시 되었고 그것을 너희 세대 때 요구하였지만
너희 세대는 그것을 거부하고 아이를 낳지 않고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고
이제 그것이 당연시 되어 너희 다음세대에 요구 하지만
다음 세대는 그것을 거부 하고 다시 아이를 낳고 있는 것 같아.
나 : 어.. 청개구리 같은 건가요?
아버지 : 아니, (현 세대의)전 세대의 삶이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 않아서 그런 것이겠지..
그릉가? 싶다.
그럴수도
과거엔 많이낳고 두루두루 잘살아 보자 였지만 지금세대는 많이 낳으면 자기 워라벨과 부담이 커지니 점점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않나을려고 하는데 또 이후세대는 저렇게 고독사할빠엔 왜사나..? 싶을수있겠지
그럴수도
뭐
혼자 사는 사람이 다음 세대에게 남겨줄 모습 따윈 없으니까
어... 아직 제 다음세대를 논하기는 좀 이르지 않은가요...?
일단 아이한번 낳으면 되돌릴수 없는게 존나 무서움
옛날마냥 아무여자랑 만나서 ㅅㅅ해서 애낳으면 뒤질때까지 못물린다는걸 알아버림
근데 다음세대를 애도 안낳는 우리가 고민해봤자 ㅋㅋㅋ
과거엔 많이낳고 두루두루 잘살아 보자 였지만 지금세대는 많이 낳으면 자기 워라벨과 부담이 커지니 점점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않나을려고 하는데 또 이후세대는 저렇게 고독사할빠엔 왜사나..? 싶을수있겠지
그런데 문제는 전세대가 나만 당하기 억울하다고 뒷세대에게 강요를 하기도 하지...
아이를 키울때 요구되는건 많은데 그걸 해줄수있을까? 라는 고민하다보면 자신없어짐. 내 한몸, 배우자, 양가부모님 챙기는거로도 힘든데...
정반합정반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