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본인 업계에서 베태랑이라고 자부해도
끊임없이 의심하고 겸손해야 함
딱 봐도 견적 나오고 프로세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거 같아도
반박 의견을 수용할 줄 알아야 함
아무리 업계가 좁다고 해도 정말 그들마다 다르기도 하고
우리는 이렇게 하는데? 이게 맞는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닌 업계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늘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해야해
아주 보편적인 예시로
군대
시기마다 다르고 부대마다 다른데 내가 맞다는 식으로 말하는 순간 결국 싸움으로 번질 수 있음
그러니깐 서로 겸손하고 조심하자
뭐 자기 일 얘기 나오면 재밌긴 하지 그러면서 적당한 썰 풀면 사람들도 좋아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UFC 되는게 문제인거지 뭐
그것도 있지만, 어차피 익명으로 노는 게시판에서
작정하고 공론화할 거 아니면서 왜 그렇게들 자랑을 하고 싶은지;
그것도 있지만, 어차피 익명으로 노는 게시판에서
작정하고 공론화할 거 아니면서 왜 그렇게들 자랑을 하고 싶은지;
뭐 자기 일 얘기 나오면 재밌긴 하지 그러면서 적당한 썰 풀면 사람들도 좋아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UFC 되는게 문제인거지 뭐
조심해야 될 놈은 보통 이런거 안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