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마루 스모
라고 스모하는 애니임 스토리는 흔히 있는 주인공이 강해져서 꿈을 이루는 그런거임.
나는 원작은 안 봐서 모르고 스포츠물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냥 재밌게 봄.
긍데 소재가 워낙 마이너 해서 그런지 애니 별 얘기 안 나왔고
만화는 이 이후로 오히려 판매량이 감소 했다는 루머가 있음.
출추거 불분명한 얘기라 진실은 나는 모름 인기가 없어서 관련 정보 듣기도 힘듬.
난 그래도 우정, 성장물, 열혈 스포츠물 좋아하는 분들이면 무난하게 추천드리고 싶은데
라프텔 판권만료되서 이제는 그것도 힘듬.
본인은 애니를 잘 본 사람이니까 정발 기대했는데 안 나왔습니다.
어지간한 건 다 정발이 되는 점프 연재작인데 말입니다.
히노마루 스모 주제가 - FIRE GROUND
스모 선수는 다 뚱뚱하던데 만화 주인공들은 살이 없네 만화적 허용인가?
제가 이쪽을 잘 모르니까 불확실한 얘기닙니다. 본격적으로 살을 키우는 건 프로나 그렇고 학생~아마추어는 저게 보통이라고 하덥니다.
학생 때는 살 보다는 근육, 뼈 다른 걸 키울 시기라고 합니다.
오 신기하네
기초공사 끝나야 하중을 늘린다는 소리구나
본인도 카더라로 들은 거니까 믿지는 마세요 ㅋㅋㅋㅋㅋ
뭐 고증 어쩌고 떠나서 주인공이 근돼면 소년만화에서 세일즈포인트 이상하게 잡는거밖에 안되니 슬림하게 만들 수 밖에 없기도 할듯
스포츠 애니로 치면 골프랑 비슷한 포지션인가?
골프, 스모 둘다 대중적인 스포츠에서는 거리가 있지만... 그 스모 같은 경우는 특유의 복장이 발목을 더 잡는 것 같습니다. 보기도 싫다는 반응을 좀 봤습니다.
애니 평범하게 재밌었는데 역시 너무 소재가 마이너한가
인지도 자체도 낮은 소재고... 남자가 저런거 입고 부데끼는 거 보기싫다는 게 보편적인 감성인가? 싶음. 스토리도 저는 재밌게 봤지만 특별할 거는 없었으니까요. 퀄리티는 좋은데 낯선 소재 + 흔한 스토리 조합이라 큰 화제성 끌어모으기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