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직후에 안세영이 배드민턴협회를 정면으로 저격해 버린 사건이 그 예시인듯
안세영이 금메달까지 도달하지 못하거나 8강 16강 정도에 탈락하고 협회 저격했으면
과연 금메달따고 저격할 때 만큼의 영향력이 나왔을까? 라고 물어보면 쉽게 긍정하기는 힘들듯
그만큼 안세영도 작정하고 몸 갈아가면서 금메달따고 협회를 치겠다는 독기가 보였고
실제로 협회장에게 심대한 피해를 입혔지. 그리고 협회장은 교체되었고 나름 쇄신하는듯?
이게 옳다는건 아니지만 세상은 고성과자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는게 현실임을 느낌.
약자의 말도 귀 기울이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지만 현실의 벽은 꽤 높은듯

체제를 비판할 때 혜택을 받는 쪽인가 아닌가에 따라 발언의 진실성이 의심 받기 마련이지
약자라도 근거가 있으면 사람들이 동의하고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겨남
문제는 그런 부분은 명시를 안하고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만 비난과 비판을 늘여 놓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럼
업계 탑도 그런 경우가 있지 않냐고 하는데 걔네들은 불합리한 부분을 이겨냈는데 스스로도 아니다 싶어서 발언하는 소위 경험이라는게 있기에 사람들이 인정하는 거
근데 그렇게 말하면 아무도/아무것도 못바꿈
잘못된 제도를 바꾸고 싶으면 밑바닥에서 입바른 말 해봤자 소용없고 영향력을 갖추고 나서 해야 뭔가를 바꿀 수 있단 점에선 틀린 말이 아닌데,
쟤는 이미 높은 위치에 있는 권력자로서 부조리한 제도에 일조한 당사잔데 저런 말을 한단 게 블랙코마디인 거지.
사실 현상을 부정하면 아무것도 안 바뀜.
당장 고대 그리스 때부터 메신저가 중요하다 말했는데, 옳지 않다는 이유로 메신저의 중요성의 부정이 되어버리면 그건 그냥 멍청한 거지.
동시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해도 옳다면 그것도 자연주의의 오류에 가까우니 옳고 그름은 따로 판단하는 게 맞고.
체제를 비판할 때 혜택을 받는 쪽인가 아닌가에 따라 발언의 진실성이 의심 받기 마련이지
잘못된 제도를 바꾸고 싶으면 밑바닥에서 입바른 말 해봤자 소용없고 영향력을 갖추고 나서 해야 뭔가를 바꿀 수 있단 점에선 틀린 말이 아닌데,
쟤는 이미 높은 위치에 있는 권력자로서 부조리한 제도에 일조한 당사잔데 저런 말을 한단 게 블랙코마디인 거지.
근데 그렇게 말하면 아무도/아무것도 못바꿈
약자라도 근거가 있으면 사람들이 동의하고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겨남
문제는 그런 부분은 명시를 안하고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만 비난과 비판을 늘여 놓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럼
업계 탑도 그런 경우가 있지 않냐고 하는데 걔네들은 불합리한 부분을 이겨냈는데 스스로도 아니다 싶어서 발언하는 소위 경험이라는게 있기에 사람들이 인정하는 거
사실 현상을 부정하면 아무것도 안 바뀜.
당장 고대 그리스 때부터 메신저가 중요하다 말했는데, 옳지 않다는 이유로 메신저의 중요성의 부정이 되어버리면 그건 그냥 멍청한 거지.
동시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해도 옳다면 그것도 자연주의의 오류에 가까우니 옳고 그름은 따로 판단하는 게 맞고.
보통 자리가 권위를 만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