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학구 (1922? ~ 1963)


북한군 13사단 참모장 총좌였던 그는
인천상륙작전후 낙동강 전선에서 사단장의 팔을 쏜 후 탈출하여 미군한테 투항한 뒤
남침 1호 작전서를 넘기고 국군으로 북한과 싸우겠다고 말했으나 미군은 요청을 거절했으며
포로수용소로 이송 후 친공포로로 분류.
윌리엄 딘 소장과 포로 교환후 북으로 돌아간뒤 1963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2. 정봉욱 (1924 ~ 2018)


다부동 전투 당시 포병대 중좌였던 그는 국군한테 투항후 다부동 전투의 작전지도를 국군한테 넘긴후
국군의 승리를 크게 기여했으며.이후 국군 중령으로 특별임관 후
7사단 사단장, 육군훈련소장을 거쳤는데다
육군3사관학교 초대 교장을 역임 후 소장으로 예편했다.

결론) 리학구는 미군에 투항해서 포로수용소로 이송됐으며 정봉욱은 국군에 투항해서 국군 장교로 임관됐다.
투항도 줄 잘서야지 안그러면 포로교환 카드로 쓰였네..ㄷㄷㄷ
2차세계대전때 유럽에서도 소련군이랑 싸우던 독일군이 온건한 대우를 기대하며
미군에게 항복했는데 소련의 요구에 의해 모조리 시베리행 열차를 탓지
1번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게 맞긴 맞나? 마감당한 거 아니야? 살려두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빡치네 하면서?
1번 진짜 잔인하네...
ㅎㄷㄷ
미군 입장에선 그냥 남의나라 포로 1이지만
국군 입장에선 귀순자니깐 대우해줘야지
구분을 못하면 어캐 전쟁함. 국군도 다 쏴죽인거임...?
ㅎㄷㄷ
투항도 줄 잘서야지 안그러면 포로교환 카드로 쓰였네..ㄷㄷㄷ
2차세계대전때 유럽에서도 소련군이랑 싸우던 독일군이 온건한 대우를 기대하며
미군에게 항복했는데 소련의 요구에 의해 모조리 시베리행 열차를 탓지
ㅋㅋㅋ
1번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게 맞긴 맞나? 마감당한 거 아니야? 살려두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빡치네 하면서?
대충 63년이면 8월 종파사건으로 다른 파벌 재끼고 김일성이 권력을 공고히 하는시기인데
시기가 뭔가 묘하긴 하네
1번 진짜 잔인하네...
미군이?
리학구는왜투항했는지까지는모르나
미군 입장에선 그냥 남의나라 포로 1이지만
국군 입장에선 귀순자니깐 대우해줘야지
줄설때 쓸 재료를 가져와야지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쪽에선 거창양민학살 지휘했던 장군 놈이 전후에 월북해서 떵떵거리고 살았다는 얘기도 있던데
최덕신이었던가
당시 미국은 남북 구분을 못했으니까
구분을 못하면 어캐 전쟁함. 국군도 다 쏴죽인거임...?
결국 포로는 어디에 이용가치가 있을까로 판단됐을뿐...ㄷㄷㄷ
미군을 믿어? 미군킥!
1번은 송환당할 때 진짜....... 와...... 포로수용소에서 교환으로 송환소식 듣자마자 제정신 못차렸을 것 같은데....? 나라면 안간다고 소리치고 발광을 하면서 저항했을 듯ㄷㄷㄷ;;
당시 한국은 친일 출신도 썼을 정도로 인력난이긴 했지
항복이 원래 그런거 아님? 보장되는 미래가 어딨어
다부동 전투 우리 할배가 참전했었는데
아이고....
리학구는 많이 불쌍한데 쫌. -_-;
그 당시에 홍용진 사단장 쏘고 탈출할 정도면 같은 북괴라지만 북괴들 노답에 항명한 것일텐데. ㅂㄷㅂㄷ
심지어 쏘고 탈북한 이유도 리학구는 후퇴하자, 홍용진은 결사항쟁 다 죽을 때까지 밀어붙여라 였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