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들 돌아보고 인터뷰 영상 봤는데 첫 대답에서 팀적으로 얻은 게 없다고 한 게 경솔해보였는지 대부분 격려인 와중에도 질타가 있네.
그래도 잘했다고 하고 격려해주는 분들이 훨씬 많아서 좋긴 하지만 팬심이라 그런지 그런 멘트들이 눈에 밟히는구만.
그래도...
5세트 전력을 다해서 치르고 결국 져서 탈력하고 좌절감이 느껴지면 말에 미사여구를 챙길 겨를이 어딨겠나.
결국 선수는 승자로서의 트로피와 커리어를 갖고 싶어하고 인센이든 뭐든 우승했을 때 훨씬 많이 챙겨받는 거니까 그런 면에서 올 한 해 KT에게 그런 영예가 없었다고 말한 게 아닐까. 너무 호의적인 해석인가 싶지만...
BDD의 품성이나 곽보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게 팀탓이라던가 하는 말이 아닌 걸 안다고 본다.
진 팀들은 인터뷰 좀 천천히 해도 되지 않을까 싶던데
멘탈나간애들 붙들고 이상한거 존나 물어보고 꼴보기싫었음
그보다 인터뷰하는데 민감한 사항이나 정말 영양가 없게 하더라 이게 같은 게임 본거 맞나 싶게 똑같은 질문 또 하고 좀 별로였음 인터뷰도
선수 입장에서 충분히 할만한 발언이라 생각함
서로 올 한해 무관 유관을 가르는 경기였고 무관이 된게 맞기도 하니깐
여기서 중요한건 선수들이 준우승해서 많이 힘들텐데
팬들이 여기서 취해야할 행동은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게 팬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솔직히 kt는 우승해도 내년에 어떻게될지 모르겠음
작년에 빈도 대놓고 준우승으로 얻어가는거 없다고 했었는데 진사람이 할 만한 말 맞잖아...
그보다 인터뷰하는데 민감한 사항이나 정말 영양가 없게 하더라 이게 같은 게임 본거 맞나 싶게 똑같은 질문 또 하고 좀 별로였음 인터뷰도
선수 입장에서 충분히 할만한 발언이라 생각함
서로 올 한해 무관 유관을 가르는 경기였고 무관이 된게 맞기도 하니깐
여기서 중요한건 선수들이 준우승해서 많이 힘들텐데
팬들이 여기서 취해야할 행동은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게 팬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솔직히 kt는 우승해도 내년에 어떻게될지 모르겠음
진 팀들은 인터뷰 좀 천천히 해도 되지 않을까 싶던데
멘탈나간애들 붙들고 이상한거 존나 물어보고 꼴보기싫었음
작년에 빈도 대놓고 준우승으로 얻어가는거 없다고 했었는데 진사람이 할 만한 말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