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렇게 안씻고 한 모카포트로 몇 십년간 내려먹는 집도 있고
반대로 한번 쓰면 씻고 말리고
조금 더러워 졌다 싶으면 소모품이라고 바로 바꾸는 집도 있음
ㄸ
한국으로 치면
고슬밥 좋아하는 집이랑 진밥 좋아하는 사람이랑 갈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문제는 여기서 오래묵은 모카팟이 이런 느낌이라...
솔직히 깨끗히 씻어 먹는 사람이나 타국 나라 입장에서는 매우 불결해 보임...
+참고로 실제 두 방법으로 각 각 내린 커피맛은 일반인도 느끼기에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고
모카포트가 기본적으로 고온고압이기에 매일 내려먹으면 의외로 안씻어도 위생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함
++해외 커피 포럼 글에서 봤는데
5년 이상 오래 사용한 커피포트(비알레띠 알루미늄 제품군)에서 추출한 커피에서는
유의미하게 아연과 알루미늄 검출량이 높아져 있다는게 밝혀져서 걍 새거 자주 바꾸는게 좋음
아연과 알루미늄의 맛
저래서 통짜 티타늄이라고 홍보하는 것들이 생긴건가?
아니면 그냥 티타늄 물타기에 편승해서 한 몫 벌 생각이었던거 뿐이었을까?
이것도 무쇠 후라이팬이랑 비슷하긴 하지
무쇠 후라이팬도 시즈닝 한후에는 수세미로 박박 안닦는게 국룰
근데 검어서 그런지 이게 상태가 어쩔지는 ㅋㅋㅋㅋㅋ 아무도 몰?루
씨양념 ㄷㄷ
무쇠 팬은 녹만 안쓸었으면
그냥 사포로 벅벅벅 갈아서
벗겨내고 새로 쓰면 되서 의외로 편하긴 함
코팅 안해도 별 문제 없더라
물론 매일 매일 쓸거면 기름 먹이긴 해야할텐데
나는 가끔 캠핑 갈때만 써가지고 별 문제 없이 썻음
안 씼는 경우가 오히려 산화막으로 덮여있어서 알루미늄이 덜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싶기도하고.
씨양념 ㄷㄷ
오늘도 흥미로운 이탈이탈이탈리아
아연과 알루미늄의 맛
커피 찌꺼기로 코팅돼서 금속맛은 안날걸ㅋㅋ
이것도 무쇠 후라이팬이랑 비슷하긴 하지
무쇠 후라이팬도 시즈닝 한후에는 수세미로 박박 안닦는게 국룰
근데 검어서 그런지 이게 상태가 어쩔지는 ㅋㅋㅋㅋㅋ 아무도 몰?루
무쇠 팬은 녹만 안쓸었으면
그냥 사포로 벅벅벅 갈아서
벗겨내고 새로 쓰면 되서 의외로 편하긴 함
코팅 안해도 별 문제 없더라
물론 매일 매일 쓸거면 기름 먹이긴 해야할텐데
나는 가끔 캠핑 갈때만 써가지고 별 문제 없이 썻음
계란후라이 할 때에 매우 문제임... ㅋㅋㅋ
몇몇 레스토랑은 시즈닝 두껍게 구워두고
요리할때 시즈닝 벗겨지게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것도 은근 취향타는 부분
무엇보다 시즈닝 긁어서 보관하는 순간 하루밤사이 녹이 슨 주물팬 보는 수가 있음
씨간장 느낌이긴한데 걍 닦는게..
오래된 모카포트의 맛 = 중금속맛
저래서 통짜 티타늄이라고 홍보하는 것들이 생긴건가?
아니면 그냥 티타늄 물타기에 편승해서 한 몫 벌 생각이었던거 뿐이었을까?
통짜 티타늄이라니 비쌀거같다
안 씼는 경우가 오히려 산화막으로 덮여있어서 알루미늄이 덜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싶기도하고.
아무래도 오래사용한 식기랑 새 식기랑 비교하니까 생긴 일인거 같음
기매키죠
아 씨양념이라고
저거 무슨 맛인지 알겠다.
유난히 맛있는 자판기 커피의 비밀 같은거구만.
커피기계에 커피가루들이 눌러붙어서 응고되어서 거기서 내려오는 찐한 맛
난 거의 매일 내려 먹는데 그냥 고무장갑 끼고 온수로 대충 닦고 3년 정도 쓰면 새로 삼
알루미늄 섭취걱정은 안해도되죠 기매키죠
커피잔을 안 씻는 사람도 많더라고 서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