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리그에서 득점왕까지 했지만
팀은 2부리그로 강등
2부리그 강등후 더 높은 연봉을 주겠다며
러브콜한 1부리그 3~4개팀 이적제안 거절
오히려 2부리그 강등으로 재정 수준이 좋지 못한
팀을 위해 본인 연봉을 스스로 깍음...
그리고 팬들에게 반드시 1부리그 승격하겠다고 약속함
그리고 1부리그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2부리그 득정왕
조국인 몬테네그로의 국가대표팀 평가전 차출이 있었지만
1부리그 승격이 걸려 있는 수원과의 경기 때문에
조국에 양해를 구하고 기어코 남아서 수원 이김 .
아이들 둘은 인천 송도에서 출산...
그리고
인천 FC최초의 통상 100호골 주인공 무고사 ㄷㄷㄷㄷ
낭만으로 밥해먹나...
왜 그러세요
낭만이든 실용이든 내가 먹을 밥을 내가 해먹는 거죠
누군가는 편의성이 중요하고, 누군가는 과정의 기분이 중요한거고 ...
내 방식이 님에게 이해가 안 될 수는 있지만,
이해가 안 된다고 틀린 건 아니에요 .
누군가의 삶을 평가하기전에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사시길요. ~~
3끼 소고기 줌.
오타를 인정하라는 뜻이겠죠? 수정하신거 보니까.
다름은 인정합니다만 오타는 인정 못합니다
제목이
낭만 취사량
이라고 써있었거든요. 지금은 수정되었군요.
남의 팀이지만 인정.
25년 2부강등되었을때 더 높은 연봉만 거절한 수준이 아닌
본인 연봉도 대폭 깎고 1년도 아닌 26년까지 2년계약.
1부 승격 확정된 인천이 여유가 있다면, 그리고 양심이 있다면 26년 연봉은 올려주면 좋겠지만
현실은 지금 인천 재정 이슈가 있어서 쉽지 않아보임.
대구fc 세징야 와 함께 둘은 동상 세워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