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얜 사업 일선에 일하면서 이해가 1도 없음.
시계를 생각해봐.
시간만 잘 맞으면 된다,
이 효율의 기준에선
스위스 시계장인이 날고기어도
쿼츠시계 쫒아가기도 어려움.
하지만 악세사리와 미학의 관점에서
스위스시계산업은
여전히 하나의 상징과 의미로 존재함.
게임도 마찬가지,
일상 생활의 효용으로 ai산업과
그림이 쓰이는거 아무 문제 없음.
하지만 게임장르는
일러스트 고부가가치산업임.
사람들이 86만원씩 꼴아박는 이유는
내가 사랑한 케릭의 일러가
쿼츠시계 이상의 가치라고 믿기 때문인데,
정작 만드는 놈들중 일부가
문제의식이 전혀 없음.
ㅋㅋㅋㅋㅋ
사치품으로써는 여전히 가치가 있긴 한데 진짜로 애플 워치에 밀려서 스위스 시계산업이 말라뒤지고 있는걸 생각하면 적절한 비유는 아님
물론 이유가 그거 하나만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지적하면 그건 맞는 말임
하지만 어쨌거나 생각한것보다 더 빨리 시대의 흐름은 계속 되고 있음
저딴 마인드면.
그럴거면 슬더스하지 왜 이거함.
이걸 절대 못 벗어남.
난 게임 애니등에 Ai 활용을 찬성하는 쪽이었음ㅋㅋㅋㅋㅋ
근데 ㅅㅂ 내가 생각한 것은 사람이 디자인 한걸 Ai로
보조해서 움직임등을 만들고 사람이 다시 리터칭하는
식일 줄 알았는데 ㅅㅂ 하나 부터 열까지 전부 짬처리
해버리고 있으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