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핵심인게 가챠게임이 싸다고 무작정 과금을 하겠음? 그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과금을 하는거임
내가 하루를 식탁에서 야채 고기 빼는 대신 컵라면으로 먹어도 내가 바라보는 아이가 더 강해지고 힘낸다고 해주고 좋은옷도 입어주는것이 심적 만족감을 주니까 그만한 위안이 되니까 돈을쓰는거지 걍 돈을 똥뚜깐에 퍼붓는게아니라
비록 가상이지만 게임속 세상과 걔릭터가 휴식처가 되어주고 힘을 주니까 돈을 주고 그 위안을 그 정서를 사는거라고
사람 정서로 장사하는 동네에서 인격말살하던 버릇 못버리고 가격으로 옆집 머리채나 잡는 짓거리하면 쓰나
내가 게임성이나 가격을 원했으면 나도 트릭컬 밀리시타 왜함? 2천시간을 박은 테라리아 계속 하거나 그냥 줄창 머리박으면 돈안써도 느는 리겜이나 슈팅같은거 하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