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5세트 마지막 한타에서 티원이 이길확률은 10퍼센트 이하였다생각한다.

저때 플랑드레 마음속으로 들어가보자면,

- 어쨌든 우리가 물면 무조건 이기니까 물수있는 포지션잡자.

- 성장 차이도 많이나고, 나 스테락에 가엔들고있어

- 상대는 딜포텐이 엄청난조합도아니고, 날 살려줄 룰루도있어

- 내가 설령 터진다고해도 저쪽 한명만 잡으면 나 부활하고 5대4. 게임끝이야

모두가 근거있는생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는 터져서 가엔날아갔고, 자기 살리려다 룰루죽고, 

게임내내 별 존재감없던 레넥톤이 신드라물어서 신드라까지 죽음.

아타칸 막타싸움을 뺏겼더라면, 마공영혼 강타싸움을 이겼더라면 모두 일어나지않았을 상황.

추격전으로 넘어가서, 이꼴이 났는데도 al이 이길만했던거보면

얼마나 많이유리했는지 알수있었는데

거기서 플랑드레가 점멸을 들고있던 상태로 죽음. 

만약에 점멸q 3타로 애쉬를 찍었더라면. 자기가죽어도 애쉬도 죽고 멜은 마나가 모자라서 이겼을거임.

와중에 페이커는 스킬을 계속 징크스에 꽂아서 징크스가 어느새 개피가 되어있었고 처형사망. 스킬을 한대만 덜 맞았더라면.

아타칸이 없었더라면. 마공영혼이 없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