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라는 사람들이, 그것도 어딘가에 고용/소속되어 돈 받고 일하는 프로들이 다른 창작자의 작품을 뭐로 보고 있다는거냐... 대체...
자기 작품이 소중한줄 알면 다른 사람의 작품을 그렇게까지 여기지는 않아도 존중하려고 노력해야하는거 아닌가... 직업윤리를 넘어서 기본 아닌가...
심지어 저건 나름 회사 프로젝트였잖아... 블라썰이 다 사실이나 사실의 편린이라면... 정말이라면... 기존 작가분 밀어내고 시나리오랑 설정 개조하다가 감당 못하고 나간거면... 책임조차 제대로 안졌다는거잖아...
진짜 경악스럽다...
AI제 오웬 NTR짤들이 불쾌한 골짜기 넘나들어서 좀 그랬던걸 넘어서 이건... 진짜면 그냥 경악스럽다...
오웬 맘에 안드는거랑 별개로 AI 오웬 짤 죄다 불쾌했는데 이유를 몰랐거든.
근데 시발 애가 열살 남짓 어린애라니까 그 원인모를 불쾌함이 한 방에 해결됨.
그리고 그걸 다른 불쾌함이 자리잡는거 있지?
이건... 조금만 살붙이면 진짜 무능이나 역량부족을 넘어서 '악의' 가 담겼다고 느껴질 정도임...
오웬 맘에 안드는거랑 별개로 AI 오웬 짤 죄다 불쾌했는데 이유를 몰랐거든.
근데 시발 애가 열살 남짓 어린애라니까 그 원인모를 불쾌함이 한 방에 해결됨.
그리고 그걸 다른 불쾌함이 자리잡는거 있지?
이건... 조금만 살붙이면 진짜 무능이나 역량부족을 넘어서 '악의' 가 담겼다고 느껴질 정도임...
고객돈도 ㅈ까라하고 허투루 다루는데 그 외 하나라도 진지하게 회사재산이라 생각하는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