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주나 몽골같은 경우에는 기마궁병 위주라
근거리에서 확실하게 타격을 주기 위해 무거운 화살을 쏘기위해서
활의 고자부분이 선고자가 발달하고, 크기도 커지고 형태도 덩달아 활의 크기도 이게 기마용 활? 싶을정도로 크기가 커지고 화살도 무겁고 커졌는데

정작 조선은 수성용 방어군 위주라 멀리 날려보내는게 중요하다 보니까
화살도 가벼워지고, 무거운 화살을 날리는데 중요한 고자의 크기와 형태도 점점 간소화되서 평고자 형태로 변화함.
활도 가볍고 작은 상태로 남아있게 됨
이동이 중요한 기마병의 무기가 오히려 커지고
수성 위주라 딱히 이동 할 필요 없던 보병의 무기가 오히려 작아짐
ㄴ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총기 개발 이후에도 활은 계속 쓰였음
초기 총기는 화약 수급과 신뢰성 문제가 있었거든
인식이 그러니까 아이러니 하다는거.
활의 크기같은거보다 강하게 쏘아내는 위력이 더 중요했다는거겠지
근데 사실 활 길이가 겁나게 긴 일본궁도 기마궁수가 있었던거 생각하면
활의 크기는 딱히 상관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근데 상식적으로 성에서 고정돼서 쏘는게 더 커져야 하고
기마에서 쏠려면 단궁이 되어야 맞지 않아?
근거리 원딜이라니
그러다가 조총의 등장으로 활은 퇴역
ㄴ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총기 개발 이후에도 활은 계속 쓰였음
초기 총기는 화약 수급과 신뢰성 문제가 있었거든
아 맞다
화약 수급이 ㅈㄴ 빡셌지?
그리고 곡사라는 점에서 곡사포나오기전까진 유용했던걸로.
근데 상식적으로 성에서 고정돼서 쏘는게 더 커져야 하고
기마에서 쏠려면 단궁이 되어야 맞지 않아?
인식이 그러니까 아이러니 하다는거.
활의 크기같은거보다 강하게 쏘아내는 위력이 더 중요했다는거겠지
근데 사실 활 길이가 겁나게 긴 일본궁도 기마궁수가 있었던거 생각하면
활의 크기는 딱히 상관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근거리 원딜이라니
오,,, 선고자.. standing eunuch,,,
합성궁이라 작아질 수 있다고 들었는데.
아무라도 몽골에 물소가 있진 않았겠지.
고자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