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 내가 볼땐 이거 원래 카드덱 원툴 겜 아닌거 같음

항상 의문이었던게  좌측에 “방주도시“ 이게 대체 왜 있냐는거임

함장이 있고 함선이 있는데 “방주도시“ 라고 부름

왜 “방주도시“ 이지? 항상 의문이엌ㅅ음

아마도 내 예상인데  이겜 원래 의도는

문명 + 슬더스  = 카제나 원래 게임성  이었을거 같음

왜 문명이 나오냐 하면  

이거 때문임 

만약에 유출 말대로 

 행성 탐사 이면 

당연히 광물 채집 있을거고  

그 광물로

행성 개척 하는거라면 건물 건설 같은 기능도 있을거임

여기 보면 카오스 크기 라는게 있는데

소현 중형 대형 초대형 이렇게 있고  주로 “소형“ 에서 광물을 채집하고 그랬을거임 

그럼 유출에 광물 채집 있는게 안 이상하고

방주도시 시뮬레이터에 건물 건설 및 확장 기능 있는것도 안 이상함

그럼 전투는 어케 하냐?

행성 탐사하면서 광물 채집해서 

건물 짓고 개척 하면 카오스 내에서 적대세력 

괴물들 말고도 카오스 교단 변이체 또는 이민자들 또는 성전 종교 등

각 세력들의 npc나 집단들이 있을거고 그걸 이벤트 형식으로 

전투 하면서 템 얻고 캐릭터들 성장 시키는거였을 거 같음

그러면 전투는 카드덱 슬더스 인게 확실하고 

행성 개척도 확실하고  적대세력 있는것도 확실함

그러면 왜 문명이냐 ? 당연히 내가 개척한 행성에 

내가 건물 짓고 여러 경제력 행복도 치안 등 여러 요소로 인해

발전만 할텐데 그러면 재미 없을거임 

그래서 나온게 

바로 이거임

이런게 왜 있나 처음부터 궁금했음 다른겜에서 못 보던 거니까

일종의 방주 도시 시간 제한인데 이런게 왜 있을까 의아햇음

그런데

만약에 내가 개척한 행성이나 개척지가 

적대세력에게 주기적으로 “ 침공 “ 받는다면???

내가 기껏 열심히 시장일 하면서 만들고 개척하고 탐사한 행성이

적대세력에게 고스란히 파괴 되는거임 ㅋㅋㅋㅋㅋ

(싵제로 게임 초반에 제국인가 서로 함대전 하는 애니메이션이 있음

그러면 그 애니메이션이 실제로 내 함선과 서브 유닛 들도 

슬더스 카드덱으로 함대전을 한다면??) 

그럼 아마 이게 실시간으로 진행될거고  게임 들어갔더니 

내가 만들어둔 개척지가 적대세력에게 넘어가거나 다 파괴되어사

내가 만든 것들이 죄다 날라가게 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쉽게 얘기해 클래시 오브 클랜 생각 하면 됨 ㅋㅋㅋㅋ

그럼 

저 방주도시와 행성탐사 자원 채집 이런게 왜 있는지 알수 있음

문명 처럼 행성을 탐사하고 개척하여 내 영역을 만들고 

주기적으로 적대세력이 침공해서 내 영역을 파괴하고 실패하면

개척지를 잃어 버리고  성공하면 개척지를 확장시킨다는 말임  

즉 이 게임의 원래 의도는

문명 + 이브 + 슬더스 라는 정신나간 컨텐츠를 기획했다는 말이 됨 ㄷㄷㄷㄷ

탐사는  이브 

개척은 문명

전투는 슬더스 

라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 됨

이거 말고도 시뮬레이터에 흔적으로 보이는것들이 많은데

아마 “제로시스템“ 이랑 “파트너“ 시스템  그리고 “기억의조각“ 같은 것도 원래는 다른 것이었을거 같음 

기억의 조각 명칭을 보면 이상한 의미를 담은 단어들이 많이 보임

“스카라베의 약속“ ???

분명히 뭔가의 흔적일거임 

아무튼 이 겜은 원래 카드덱 카오스 뺑뺑이 원툴 겜이 아니었던거 같음

원래는 행성 탐사와 개척 전투를 

함대전과 탐사는 - 이브

개척은 - 문명

전투는 - 슬더스 

인 시뮬레이션 겜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bm도 캐릭터 팔이 보다 개척이나 탐사 전투에 필요한 

아이템을 bm으로 파는 형태 였을거 같음

코형석 말대로 이겜은 서브컬쳐 보다는 시뮬레이션 장르에 더 가까웠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