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유명한 이야기죠.
밀티러리 기자인 유용원이 노무현 정부에서 극비리에 추진하던 핵추진 잠수함 개발 계획(362사업)을 공개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소속 언론사는 조선일보. ㅋ
미국이 발칵 뒤집어졌고, 해당 사업은 조용히 침몰했죠.
문재인 정부들어서 이 사업이 다시 비밀리에 추진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국회의원이 된 유용원이 이걸 다시 공식석상에서 더 이상 비밀리에 추진하지 말고 공론화하라고 주장했죠.
소속 정당은 내란당.
뭐 지나고 나면 달거나 쓰거나 다 추억이기는 하죠.
https://cohabe.com/sisa/5079358
유용원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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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네요. ㄷㄷㄷ
혹시 간첩아닌가요???
20년전에 가질수 있는걸 이제서야 가지게 되는 슬픈 이야기죠..
바다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아는 민주당 정부에 해군은 정말 고마워 해야됨..
그 때부터 계속 추진했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뭐 역사에 만약이라는 게 없기는 합니다.
최소한 서해에서는 중국애들이 지들 바다처럼은 행동 못하겠죠...
핵잠은 전력화 다 끝내놓고 핵 항모 이야기 나오고 이번 회담서 성사 되었다란
기사가 나오는 결과로 귀결 되었을지도....
문재인때 추진됐다는 자료 뭐라고 찾아야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