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나치와 협력한걸로 알려진 비오 12세
허나 그가 유대인들을 구하는 활동에 참여하는등의 행적이 밝혀지기도 했다
는 최근 교황청이 공개한 자료들이 연구되면서
그의 평가가 반년 단위로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를 타는 중이다
일단 현재까지 나온 자료들을 종합하면
비오 12세 개인은 적지만 유대인을 구호하려 애썼으나
결국 교황으로서 교황청의 존속만 우선하기 위해
기계적인 중립을 유지해 여러 문제를 방조하거나 협조한 인물로서
교황으로서 심히 부족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실상 카톨릭의 문제일 수 밖에 없음
저시기는 바티칸 공의회 이전의 교조주의적인 시기의 가톨릭이었으니까... 지금보다도 훨씬 꽉막힌 시기가 저시기임
저시기는 바티칸 공의회 이전의 교조주의적인 시기의 가톨릭이었으니까... 지금보다도 훨씬 꽉막힌 시기가 저시기임
추기경이었나 뭐였나 친일파새끼 하나있지않았나?
안중근의사 고해성사도 거절한놈
카톨릭이 그나마 지금의 이미지 생기기 시작한건 저 꼴 보고 내부에서 자정작용이건 뭐건 해야한다고 공의회 열고 나서부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