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 심한 와이프 빚을 10년전에 7천만원..
이번엔 1억 5천만원..
어케 이것저것 모아놓은 돈으로 갚기는 했는데..
내가 이 정도 돈을 몇일만에 다 갚을 수준이 되었네라면서 스스로 대단하다 느끼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어디다 하소연할 곳도 없고,
장모한테라도 말하고 싶은데 거기도 다른 자식 문제로 이것까지 말하면 정말 쓰러질거같아 말도 못해.
친구들한테는 창피해서 말 못해..
애들만 아니면 그냥 이혼하고싶은데..
진짜 애들만 아니면 그냥 죽고싶다.
누가 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슬프다 정말.. 아...
https://cohabe.com/sisa/5074465
아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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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상담도 좋아요
체크카드로 바꾸고 매달 정해진 액수만 쓰는걸로 한번 해보시면요
순수과소비로 발생한 건가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돌려막기가 가장 큰 문제라고봅니다.
검사나 판사가
한정치산자로 정하는 그 기준을 알게되면, 그렇게는 생활하지는 않을텐데....
얘기를 여기에 좀더 풀어보세요 각색해서
어디에 썼는지 말도 안하면 큰문제라는..
아는 행님인줄...
갚아주니까 계속 저리 쓰는거임
파산시켜버리세요 ㅎ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