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라클레스든 그가 뒤틀린 형태의 알케이데스든,
친구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이아손을 고평가하고
이아손의 잠재력 자체는 인정하긴 하는데

"분명 놈은 "어쩔 수 없고" "오만하며" "분수를 모르는" "바보"지만,
그 녀석은 내 친구다."

"스스로의 운명에 매장되어 간다는 점에서
자신과 닮아보여 내버려 둘 수 없었다
그것을 "자각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고평가와는 별개로
근본적으로는 이아손이 글러먹었단거 자체는 인정하고 있음
"

헤라클레스든 그가 뒤틀린 형태의 알케이데스든,
친구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이아손을 고평가하고
이아손의 잠재력 자체는 인정하긴 하는데

"분명 놈은 "어쩔 수 없고" "오만하며" "분수를 모르는" "바보"지만,
그 녀석은 내 친구다."

"스스로의 운명에 매장되어 간다는 점에서
자신과 닮아보여 내버려 둘 수 없었다
그것을 "자각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고평가와는 별개로
근본적으로는 이아손이 글러먹었단거 자체는 인정하고 있음
"
아르고나우타이 인연 대사 보면
다들 이아손이 노답에 개멍청이라고 하면서도 사람 자체는 밉지가 않다는 뉘앙스
헤클 : 내 절친이지만 애는 좀 모자란 애가 맞다.
아르고나우타이 인연 대사 보면
다들 이아손이 노답에 개멍청이라고 하면서도 사람 자체는 밉지가 않다는 뉘앙스
ㄹㅇ '사람은 착해' 케이스ㅋㅋㅋ
뭐 미웠으면 아르고 원정대 자체가 성립이 안되니깐
헤클 : 내 절친이지만 애는 좀 모자란 애가 맞다.
여기 이아손이 여자였다면 어떨까...
기대되는데...
지금도 이아손이 헤클에게 박히는 짤이 있는데 그랬으면 진짜 메인 히로인이었을듯
이아손을 이렇게까지 ㅂㅅ미 캐릭으로 해야할 이유가 있었을까?
달세계에서 페르세우스는 각성한 신지고, 이아손은 그나마 착한 신지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