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평생동안 기다려 온 복수의 기회를 말아먹은 슈로에게 "어휴~ 그럴수도 있지... 네 잘못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뚝! 울지 마렴~"하고 넘어가줌.
아예 슈로가 트롤링을 넘어서 반대편에 붙어서 자기 계획 방해하는 꼴을 보고도 "어이구~ 우리 슈로 이제 다 컸네~ 내 품 떠나서 자기 생각대로 하는거 봐라~"라며 오히려 대견하다는 듯 넘어가줌.
자신이 "사람은 사람을 알 수 없다. 너는 아야메를 구할 수 없어."라고 내려친 나구사가 "구할 수 없어도 손을 뻗을거야"라며 정면으로 자신을 부정하는데도 "응, 그래? 아야메 구할 수 있으면 내가 틀리고 네가 맞으려나? 한번 구해봐. 굿 럭!"하고 퇴장.
여태껏 등장했던 카야나 지하생활자같은 빌런들과는 차원이 다른 인성을 보유한...
나이먹고 슈로까지 생겨서 유순해진 코쿠리코씨
엄마니까?
떡인지만 나오면 되니 좋아쓰
나이먹고 슈로까지 생겨서 유순해진 코쿠리코씨
엄마니까?
떡인지만 나오면 되니 좋아쓰
그 나이대면 알거 다 알테니
카데노코지가문 영애(였던것)라서 우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계심
고-져스한 사고방식인 것이와요
빨리 학생이나 되어버려랏!
저래서 슈로 떡밥이 있는거
또 다른 코쿠리코의 자아를 분리한거아니냐고
그래서 증오보다 그냥 좋은변화(풍류)가 보고싶은게 아니냐는 말도있지
코쿠리코 마망설이 맞아서 좋다
응원형 빌런 ㅋㅋㅋ
시골구석에서 티안날정도로 완벽한 행정력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