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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우니 트럭 이런데 기어들어가서 자다가 나왔겠쥬..
사실 당당하게 정문으로 들어왔거나....윗분 말씀처럼 운행나갔다 오는 차량안에 섞여서 같이 들어왔다거나...
저런경우는 대부분 정문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큽니담...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와시으나
놀랍게도 그 시간 자고있던 위병소를 지나
놀랍게도 그 시간 자고있던 cctv를 지나
놀랍게도 그 시간 자고있던 불침번들도 지나
놀랍게도 그 시간 잠들어있는 취사실까지 들어가서
마침 잠에서 깨어 취사준비하러 온 취사병과 조우한건가???
미라클!!
(서프라이즈 톤으로)그는 망령이... 아니었을까...
야 너 저 할아버지 들어오는거 봤냐?
아니 못봤는데...
노인:휴 안들켰지?
뚫린데 담당이 cctv 지웠을 가능성은??ㅋㅋ
사실 저 할아버지 쥐임.
저녁 늦게 당직사관이 손발톱 깎고 아무대다 버려서 쥐가 먹고 사람 된 거임.
울 엄마가 그런다고 했음.
공군 교육사령부나왔는데
변사들입소하면
일주일동안은 사복닙고 훈련하거든요.
근데 한명이 그냥 사복입고 정문으로 여유있게나갔는데
아무도 검사안해서 사령부 모든병사들이
부대안에서만 엄청 찾았던기억이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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