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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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uaaa!!
코스튬 플레이를 코스프레라고 줄여부르다니..
오우~ 놀 줄 아는 놈인가?
궁금한게 요즘 오유 보면 코인 투자한 사람들 비웃거나 비하하는 게시물이 많은데 그사람들이 여기서 무슨 분탕질이라도 해서 이러는 건가요?
바꿔보죠..
얼마전 병원 화재로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신 환자분들 병원복 입고
불터널 가즈아~~ 라는 코스프레 사진 걸어두고
웃자고 올린 게시물일 뿐이라고 했는데 그거 보고 웃고 깔깔거려도 된다는 소리랑 뭐가 다른가요?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저는 이런 게시물이 많은 이유가 뭐냐고 그냥 물어본 것이고
뜬금없이 프로불편러네 뭐네 하는 상황이 어이 없는 거였습니다.
하아.. 나는 건너편 건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게 뭐냐고 물었는데
건물도 보지 않고 그렇다고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는 것도 아니고 물어보는 질문을 들으려고는 더더욱 않고
고작 한다는게 뜬금없이 발가락을 보면서 왜 발냄새나냐는 소리만 가득하네
이거 뭐 동네 꼬마들 편가르기 하려고 억지 부리는 꼴 보는 듯하니..
됐다 이제 나 댓글 안달고 안보련다
오유 끝장났다고 떠나는 사람들 많더니 이래서구나..
이상 한탕 쳐보려했다가 오히려 ㅈ된 사람들 명단입니다.
ㅋㅋㅋㅋㅋ와 한탕하려다가 오지게 꼬랏나보네 이런글에도 반응하는거보니 ㅋㅋㅋㅋ 존버하세요걍
근데 저러고 있다가 진짜 한강 생각하는 사람이 지옥행 옆좌석 끊어줄지도..
어느 쪽으로 기울이느냐에 따라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를 둘 다 표현할 수 있겠네요
오지랖에 대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정이나 공동체 문화가 가진 폐착에 대해서도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깨시민 계층은 죄다 커뮤니티에 상주하는데요.
요즘 커뮤니티 보면 투기의 역설이라고 느끼는게, 투자와 투기를 구분할줄 모르는 사람의 비율이 높은 국가라서 역으로 투기의 비율의 높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풍자와 해학의 민족이라고 ja위해도, 할 줄 아는게 그것뿐이라 그저 웃다가 죽는게 낙인 민족 아닐까요
독일처럼 스테디셀러 상위권이 법전 투성이이길 바란다면 욕심이지만
게으름을 침착함으로 위장하고 타인의 실수를 조롱거리 삼아 비웃는다면, 타인을 깎아내려 자신의 우월성을 증명하려는 과정이 끊임없이 재생산된다면 결국 꼰대는 대물림되는거 아닐까요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려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는 경험이다. "나는 이래서 성공했다. 나는 이렇게 실패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나는 이래서 실패했다."라고...
그냥 지 일확천금 노리고 비트코인 했다가 떡락되니까 빡쳐서 여기다 화풀이 하는 거임 사랑으로 보드담아 줘야 됨 ㅋㅋ
네다비 네다비 신나는노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위에 어떤분일 말하신
<<<<<<<<<비트코인에 투자랍시며 뛰어들고선
평범한 사람들이 말려도 업신여기고, 공부하라며 조롱하고,
평범한 직장인에게 수익률 보여주며 왜 그러고 사냐는 식으로 신나서 어쩔줄을 몰라했지요
그덕에 사채까지 끌어쓰며 투자하는 사람들도 생겼고, 얼마전엔 20대가 자살했다는 뉴스까지 나더군요.>>>>>>>>>
라고 하던놈들은 다 팔고 나갔구요 그 사람들의 말에 혹해서 돈좀 벌어보겠다고 나중에 고점에서 잡은사람들만 남아있는거에요
뭐 여튼 재밌게들 즐기세여
저도 지금 현 상황이 너무 웃기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강 가세요~ ^^!
일확천금 노려놓고 어딜 위안부 할머니를 들먹여 콱.
저는 암호화화폐(가상화폐)는 혁신적인 미래와 당장 마주한 문제점을 동시에 가졌다고 생각해요.
사실 어떤 커뮤니티든 주류 비주류 스탠스가 있고 여기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오유는 가상화폐(암호화화폐)에 부정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