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계약하고 대략 10개월 걸려서 인도받았습니다.
일단 인수하고 Clear Bra집에 필름 입히려 갔다놨네요.
이래저래 판매전 리콜도 걸리고 초기생산 집중검사라는 시스템에 걸려서 인도가 2달이나 늦어지고...
벤츠는 처음이고 제가 특별한 관심을 가진 브랜드가 아니어서 호기심 충만입니다.
대략 10분정도 몰았는데 제 포르쉐 GT4랑은 또 다른느낌? 어????소리가 절로 나오게하는...만족감.
일단 사진 몇장 올리고 인도기랑 시승기는 날씨 좀 따뜻해지면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썬빔 옐로우 저 색깔옵션이 1100만원 이었다는 ㅠㅠ..와이프가 강력히 원해서
근데 신의 한수!!!!!!!
4.0V8 트윈터보 고속도로 연비가 8키로라네요.
AMG GTC의 컨버터블 루프라인은 개인적으로 AMG GT 라인의 완성작인듯...
빵빵한 뒷태. AMG GTR이랑 같은 윤거랑 뒷태입니다 거기에 4륜조향..
나름 300SL의 현대적 해석이라는데....
아~~~ 루프라인 너무 완벽하고 잘 나왔습니다.!!!!!!
탑 내린 모습
몰랐는데 저 차키뒤에 AMG문양은 완전 AMG차량에만 붙어서 나온다는 군요 AMG룩에는 없다는.
빨리 날씨가 따뜻해 져야 본격적으로 몰텐데....참 이차는 제 와이프차 입니다.
저보고 손도 대지 말라고 ㅠㅠ......
근데 아직도 자기한테 왜 550마력짜리 엔트리레벨 수퍼카가 필요한지 말을 안해주네요....
근데 몰아보니 엔트리레벨이 아닌것 같기도 하고....
처음 커버 벗길때 찍은 동영상 입니다.
그럼 나중에 본격적인 주행기랑 사진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