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여성에게 먹인 수면제를 주입한 달기의 꼭지
여성을 납치할때 사용한 노인 가면
범인이 여성을 감금한 벙커 내부
38세 의사 마틴 트레네보그는 딱 한번 전화통화와 만남을 가진 적이 있던 30대 여성의 아파트로 찾아가서 수면제를 주입한 딸기를 먹이고 여성이 잠들자 성폭O을함
그리고 여성을 500km 떨어진 스웨덴 남부 크리스티안스타드주에 있는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감
이때 노인 가면을 쓰고 이동했음
미리 준비해둔 벙커 형태의 아지트는 침실, 화장실, 부엌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이중 구조의 문으로 안에서 탈출이 불가능하게 만듬
심지어 두께 30cm 콘크리트 방음벽까지 설치함
여성을 벙커에 감금하고 얼마후 여성의 웃가지를 챙기러 아파트에 들렀다가 비밀번호가 바뀐 것을 확인함..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바꿔놨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범인이 다음날 여성을 경찰서에 데리고감
경찰서에서 여성은 '나는 아무 문제없이 잘지내고 있다'라고 진술했음 하지만 이사한점을 발견한 경찰이 여성만 따로 불러서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남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인데 왜 그런걸까요...?
태클 걸데가 너무 많은데;;;
엄청 이상한 사건이네요
어느 포인트가 유머인지..
여자는 왜 경찰서에서 거짓말을 한거죠?
헐 닥터마틴이...
조금이라도 웃음포인트가 있었으면
내용이 너무 축약되서 좀 이상하게 보이네요.
가면까지 쓰고 벙커에 감금했는데 경찰은 어떻게 찾아냈을까?
여성은 왜 잘 지내고 있다고 진술했는가?
남성이 검거된 것은 스스로 경찰서를 방문하면서다. 여성 옷가지를 챙기러 아파트에 다시 들렀다가 비밀번호가 바뀐 것에 당황해했다.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비밀번호를 바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겁을 먹은 남성이 다음날 피해 여성을 경찰서에 데리고 방문했고, 여성은 ‘나는 아무 문제없이 잘지내고 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이 남성을 수상히 여긴 경찰이 여성을 따로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스웨덴 검찰은 “직접 만든 벙커에서 여성을 감금 성폭O한 것으로 보아 범인은 수년간 같은 범행을 지속할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레네보그의 지인들은 그에 대해 ‘사회성이 부족했지만 대체로 예의바르고 정중했던 의사’로 기억하고 있었다.
[출처: 중앙일보] 수줍은 스웨덴 의사의 이중생활…직접 만든 벙커에 여성 감금ㆍ성폭O
옷가지를 가지러 왕복 1천km를 운전하느니 그냥 근처 쇼핑몰가서 새 옷을 사겠다;;
백설공주야 뭐야 독이 든 딸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