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용접
도배
타일
목공
조적
미장
바닥
기타
신기하게도 다 두자네요..
사실 오늘 친구들과 한잔하다가 노가다 기술중
전기와 타일 두가지로 좁혀졌는데 뭐가 더 유리 할지..
https://cohabe.com/sisa/50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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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요
이거 힘들어요..!
타일 배워도 일감 꾸즌히 잇는것도 아니고
돈 떼 먹히기 쉽고
일단 용접은 지금 조선소 망하는 판에.. 안하시는게 나을듯.
전기
맞다..전기..
전기는 기초브터 제대로..
대충 바웟다간 한순간에 통구이 됨.
굴삭기... 덤프
자기가 사서 해야 돈이 됨
하스리
하스리는 뭐죠?
조적 했는데 배 튀어 나온거 까는거...?
공구리 잘못친거나 조적 잘못된거 따위 깎아내는건데요
존나 힘들지만 일당은 쎕니다..
세멘트 가루 많이 마셔서 비추합니다.
어래 못삽니다 병원비에 인생 이웃당하기두..
굴삭기 ㄷ ㄷ
히터 에어컨 티비도 나옴
글삭기 살 돈 잇으면 강추
미니 굴삭기도 있던데 이런것도 면허가 필요한가요?
면허 잇어야 합니다.
근데 현실은 없는분들이 하기도 하죠.
만약 사고라도 나면 책임은 본인몫.
타일......
철근? 쇠 만지는게 힘들지만
좋을듯 하네요.
도배가 젤 무난할듯
도배은 4명 팀단위로 함
오야지 포함 남 3 여1
지방가서 일할때 같이 자기도 하는데
아줌마는 오야지 밥이 되어야 함.
안그럼 다신 안불러줌
요즘은 여자 댓방이 남자 두셋 덜꼬다는경우도 많습니다
해외진출 되는걸 해야죠.
뭐가 가능한가요?
용접 타일 목공 미장 등등..
전기도 가능합니다.
전력망 계통으로..(초고압쪽)
전 도배...
어쨌든 실내에서 하는 거라서....
날씨 영향도 안 받죠..
노가다 대신 기술자란말이 좋겠죠
하도 기술자를 등한시 하다보니 ...
기술자는 정년이 없습니다
씽크대
부업으로 펜션하는 자게이인데요
저희 펜션을 설계 빼고 전부 아버지와 함께 하나하나 발주를 주며 지었거든요
방수도 직접했구요
드른건 몰라도 바닥 폴리싱 타일 깔때 이거 제대로 까는 사람이 없더군요
다들 자기가 하는 방법이 맞다고 싸웠음 ㅋ
결국 한분 선정해서 시공했는데 지금 바닥 폴리싱 타일 금가고 들 뜨고 난리남
근데 돈은 오지게 비쌌었네요
사장님은 하루30만원 드렸구요 밑에 보조분은 17만원 드렸네요
타일과 부 재료는 저희가 다 구입해서 줬구요
타일을 강력 추천합니다
장판?
도배들이 같으합니다
일거리가 꾸준하게 생기는 걸로 하세요
용접
멀리보면 전기
짧게보면 타일
편한건 도배
재미만 생각하면 그나마 목공
수명단축 미장,조적
틈새시장 방수
미장요.
노가다 무시하면 안되요 삼성 LG 하이닉스 배관사 용접사들 월700에서 1200만원씩 벌어요 배관 이나 용접 배우세요~~~배우는게 힘들긴 하겠지만 배우면 먹고 사는거 걱정 없습니다
로또
인생 한방입니다.
도배,타일 전기는 사람 많아요
배관사 추천
20분에 40만원짜리 배관공요?ㅎㅎ
도장도 괜찮습니다
도장공 연령대가 너무 높고 기능공 일당도 꽤 쎕니다
일 배우려는 젊은 사람이 없어요
보수쪽으로도 일 꾸준할테고요
전 도장도 추천~
대신 나이 먹으면 진폐증에 시달리리다 저세상행
목공은 비추
기술 알려주지도 않아요
이분 제대로 격우신 분이네요 ㅋㅋㅋ
맞아요 저도 목공으로 제주 신화 현장에 있었는데
존나 허드렛 일만 시킴...
1년이 다되도록 얻은건 아픈 무릎 니미 아휴...
존나 양치기들 많죠.행동 조심해야 되는곳 또한 현장
믄짝 전문 기술만 배워도 돈됨
전부다요
물론 거기서 내노라는 기술자 아니면 거기서 거기이구요
노가다는 배우면 다 돈입니다 젊은 사람 유입이 거의 없어요
요즘 조공뛰는 사람들 보면 젊은사람들도 많습니다. 부업으로 주말뛰는 사람부터 직장 짤리고 전업한 나이드신 분들까지 사연이 많더군요 ㄷㄷㄷ
거미크레인 꿀입니다
정육
정육 일은 배우면 정육점 차리는 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일당이 있는 일인가요?
차랴도 돼고 칼잡이로 취업 최하 300
차리는쪽으로 보시는게...
일당은.. 일당보다는 발골해서 포장까지 해준다고 보면 마리개념으로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뭘 배우려면 그 분야에 대한 인식부터 점검하시는게 좋을 듯.
쉽게 돈버는 기술자들 없습니다.
정신바짝 차려야 살아남을까 말까 하는 분야들 인것 같습니다
타일이 일당이 많다더라,도배장판이 더많이 남는다더라 하더라통신..등등
일당30만원 그이상 받으시는분들요...?
최근에 집 리모델링 한다고 타일 도배 강화마루 기술자 분들과.. 몇일을 하루종일 있었는데, 하는말들이 관련된 사람들 잘~만나 인간관계 십수년이상 잘~해야 꾸준히 일이 있지 대부분 초반에 이리저리 치여 지치고 정신이 힘들어 포기하고, 요령피우며 시간만가라~~하면 순간바로 일이 없담니다.
현직 인조대리석시공자인데.
타일로 넘어가려합니다
현장여러공정 십수년간직접눈으로보고,듣고
결정한게 타일이네요..
방음.
설비.(화장실변기.욕조.세면대 등등)
타일,조적,미장....전부 습식 공정이군요...
타일 노임이 가장 세지만 난이도역시 셉니다.
현직 석재일하고있읍니다
외장 내장 다 포함됩니다
경험자고 현직이다보니 댓글다신분들
걷만보고 팍단하신분들 많네요
건축 어떤 분야든 사실 쉬운거 없어요
쉬운거 생각함 건축쪽은 아예 생각지 마시고
힘들어도 배운다 생각하심 한분야만
파셔도 먹고사시는데 지장 없어요
그나마 안전수위 1-도배
담순위 -타일
외장에 관심있으심 제가하는 석재쪽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기술직 배우고 잇는 지인 이야기 들어보면
숙련자(?)왈 젊은사람들이 힘든 일을 배우려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본인들 노하우를 제대로 잘 알려 주느냐 ..근데 그것도 아니더랍니다. 참 아이러니 하죠.ㅎㅎㅎ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은게 그쪽 바닥 인거 같습니다..
노가다일 오야들이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요.
허드렛일만 엄청 시킵니다.
눈대중으로 배워야해서 배우기 쉽지않습니다.
깐깐한 사람들 만나면 돈받기도 쉽지않고 경쟁도 셉니다.
하루일당 30이 센게 아니에요.
일거리 따오기도 힘들뿐더러, 차량비 장비비 모두 본인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