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xtmovie.com/movietalk/93360580
특히 초기 시사회 이후 수정, 재촬영을 거치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들의 특성상 초기본과 완성본의 퀄리티 차이가 심한 경우도 많고,
거기에 찌라시와 가십까지 겹쳐져 망했다는 뉴스로 화제를 모으는 경우도 있다.
저 영화들 모두 시사회에 망한 영화 소리 들었음.
정 반대 사례로는, 시사회엔 유명인사들에 딴 감독들 극찬까지 퍼부은 플래시의 사례처럼
제작사 측에서 의도적으로 여론을 조성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나 저러나
'시사회 반응만 보고 망했다 흥했다 왈가왈부하지 말자.
그냥 영화가 어떤 내용인지만 들어보자.'
라는 말은 꽤 동감가더라.
좀 더 개봉하고 다른 사람 말만 듣고 망이니 뭐니 이야기 할 필요도 없는것 같음. 결국은 개인이 감상하고 내 기준으로 봐야지.
플래시발!
건동님 공인 자기가 만든 가오갤 123보다 더 대단한 영화 ㅇㅇ
그냥 본인이 직접보고 판단을 내리는게 제일 중요한거지. 극단적인 경우 남들은 구리다고하는대 나는 좋을수도있는거고.
난 로튼 썩토나온 트론 아레스 어제 보고 꽤 만족한 경우ㅋㅋㅋ
플래시는 엔딩 아니었으면 정말 최고의 디씨 영화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좀 더 개봉하고 다른 사람 말만 듣고 망이니 뭐니 이야기 할 필요도 없는것 같음. 결국은 개인이 감상하고 내 기준으로 봐야지.
좀 더 가서*
역시 보고 판단하는게 최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