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포로
유저들이 이놈만 보면 빡치는 이유
-> 너무 얄밉게 잘만들어서 빡침
"모든게 자기 계획대로 됬을때"
-> ㅋㅋㅋㅋㅋㅋㅋ (즐겁다)
"어느정도 성공은 했지만 100% 자기 계획대로는 안됬을때"
-> 오오 내 시나리오대로 안되다니 완벽해.. (너무 즐겁다)
"방랑자가 드디어 너의 계획을 제대로 엿먹였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조차도 내가 예상했던 시나리오였음ㅋㅋㅋ (즐겁다)
-> (존나 쌘 능력자라 리나시타 스토리 끝날때까지 공격 유효타 1도 안먹음)
사실상 방랑자 포함 리나시타의 모든 캐릭을 자기 손아귀에서 가지고 놀았음
그렇다고 설정상 억까인것도 없고 전부 다 납득가는 범위 내임
그래서 더 빡침
그런 이유로
다음 스토리에서
저놈한테 유효타라도 한방 먹여보고 싶다는 유저가 매우 많음
제발 저새끼한테 한방만 먹이게 해줘!
1. 후후 그것도 시나리오대로입니다 하하하
2. 시나리오를 넘어선 죽빵이라... 대단하군요! 당신은 언제나 제 무대를 뛰어넘는군요 방랑자!
???: ㄹㅇㅋㅋ 저놈 짜증나서 탈주함
어떻게 하든 정신 승리 해버리는데...
이걸 어떻게 한방 먹여야 하죠??
근데 그만큼 저 녀석이 저렇게 될정도로 운명이나 그런 것에 억까 당했거나 뭘 깨달아서 저러는 거 같은데
그게 뭔지 궁금함
이번 스토리에 썰 나오긴 했음
명조 세계관 전체의 운명을 써내려가는 초월자가 있는데(튜토리얼에 나온 흑장발 빨간눈 여자)
거기에 반역하겠다고 저러는거.
보긴했는데
그러면 그 초월자를 만난거려나.
클로로포롬 네 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