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즈음 부터 선교 하러 가시면서 활동 하시게 되었다 함
2~3년 전부터 젊은이들 피해자가 늘어났다는 거임
2~3년 동안 구제 활동 하시면서 구한 인력이 30~40여명 정도 였는데 올 한 해에만 50명이 넘었다는 거임;
그러니까 기존 부터 있었던 일인데 이게 갑자기 심해졌다는 거를 의미 함
남녀 가리지 않고 1년 이상의 감금 시간을 가졌다 하니 여기서 말은 짧게 했지만 쉽지 않았을 거라는 거임
가서 말을 잘 들으면 핸드폰 같은 연락 수단을 돌려준다고 함 꽤 시간이 걸린다는 거지
그러면 감시가 있으니 새벽이나 그런 때를 틈타 자기 한테 연락이 온다고 함
연락처를 알아내는 데도 시간이 걸렸다는 걸 의미 함
문까지 탈출 하면 차를 대기 하고 있다가 바로 태워서 런을 치는 클래식한 방식인데
여권이 있으면 바로 공항으로 데려다 주고 끝나서 좋은데 보통 여권이 없기 때문에 한국 대사관으로 직행을 하게 된다는 거임
고수익으로 유인 하는 걸 떠나서 그냥 오지 말라고 하심
이 분은 사태의 심각성을 누구 보다 뼈저리게 잘 알고 있는 분이고 자기도 이미 활동해 오시면서 알려질 대로 알려져서
그냥 티비로 공개 하셔도 괜찮다고 함
저런분이 의인이시지.
저런분이 의인이시지.
와... 그나저나 저분 피지컬이..
ㄷㄷ얼굴 알려지면 위험해지는거아님?
난 저런 일 하면 밤에 잠 못 잘 거 같음
범죄조직이 언제 문 따고 들어와서 보복 저지를지 모르니
대범하시기가 보통은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