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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집 다녀온 70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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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목이 멘다
갠히 눈물이 난다 ㅠㅠㅠ 늦둥이 가 필요하다
아.. 글 보고 많이 속상했는데 결말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부모는 못 해준 것만 사무치고 자식은 서러웠던 것만 사무친다.
문자메시지 스타일이 왜 우리 엄니랑 똑같습니까 ㅠㅠㅠ
갑자기 님들이 엄마랑 톡 했던 최근 마지막 톡 내용을 알고 싶음.
눈에서 땀나네....ㅠ_ㅠ
동네에 없어서 갈일이 없지만 그집 일 잘하네!!!
제 모친이랑 메세지 말투나 틀린 맞춤법 까지 똑같으셔서 그만 울어버렸습니다.
늦둥이딸 햄버거 사주고싶은 70대 엄마마음.. ㅜㅜ
자식은 참.. 아기때 품에파고들때 평생효도다하고..
커갈수록 부모는 아이를 짝사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