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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 여우찻집 513~51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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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 멤버 소개보기!

이전화 보기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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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 여우찻집 513~514편!!_1.png

(이전화 요약 : 호랑이 어머니의 오해를 풀고~ 여우찻집으로 데려가도록 꼬셔봐요 으흐흐)



(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 여우찻집 513~514편!!_2.png


호랑이 어머님은 방금 전 으르렁 했던 것이 민망했는지,

찻집에서 야식 먹는걸 주저했으나..


아기호랑이 '호시'가 와락 안기며 있는 힘껏 애교 부렸다.


"어무니! 한번만 가봐요 네?"


어린 딸의 애교에 당황한 호랑이 어머님은

머리를 쓰다듬으며 마지못해 입을 열었다.


"그..그럼 잠깐 들려볼까.."



(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 여우찻집 513~514편!!_3.png


호랑이 모녀를 그대~로 여우찻집으로 데리고 온 다음,

바로 먹을 수 있는 빵을 먼저 드린 후,


유부초밥을 꾹꾹 눌러담았다.

평소에 미루에게 유부초밥을 자주 해줘서 그런지,

정말 빠르게 만들 수 있었네 ㅎㅎ


따끈한 차와 빵,

그리고 다양한 크기의 유부초밥을 보자

호시의 눈이 땡그래졌다!


호시는 가장 큰 유부초밥을 들어 어머니에게 보여줬다.

"어무니! 이거 짱커요!"


가장 큰 유부초밥을 어머니에게 건네며 싱글벙글한 딸아이가

귀엽고 대견스러운지, 호랑이 어머님은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감사합니다 하고 먹어야지.."


"캥캥ㅎㅎㅎㅎ"


따뜻한 모녀의 모습을 보고 미루도 뿌듯한지 

캥캥 웃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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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 여우찻집 513~514편!!_4.png


밤늦게까지 일하는 호랑이 모녀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는거에요



댓글
  • 🦊파파굉🦊 2025/10/14 19:30

    롤에 묻히겠지만.. 그래도 7시반엔 올려야해요..

    (GdvWfm)

  • 춘전탄! 2025/10/14 19:32

    유부초밥에. 밥 좀 줄여주십시오 가게양반...

    (GdvWfm)

  • 죄수번호-745705044 2025/10/14 19:33

    여우 귀엽....

    (GdvWfm)

  • 환가비 2025/10/14 19:35

    동물추

    (GdvW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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