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성회의 마지막 퇴장 씬에서
플로로는 명백하게 웃고있다.
잔성회가 전체적으로 웃상이긴 하지만
절대 같이 웃지 않을 멤버가 있다면 그건 플로로일 것이고,
다같이 웃는 분위기에 동조할 캐릭터는 더더욱 아니다.
플로로의 스토리도 웃을 만한 내용은 없기 때문에
입꼬리를 올려 놓은 건 실수가 아닐 것이다.
같이 분위기 좋게 웃어놓고 갑자기 손절하는 거 보면
정말 순수하게 주인공을 다시 만나서 반가웠을지도?
쓰레기 전남친 행실 보고도
얼굴 못 잊고 돌아간다는 나쁜 말은 ㄴㄴ
주인공이 문명의 상자 안으로 들어갔을 때,
임페라토르는 이미 첫 번째 사례가 가동되었다고 한다.
두번째 단계로 진입한다면서 사라져버리는 여자는
확대해서 땡겨보면 누가봐도 오프닝에서 나온,
전작과 연계해 편의상 '루시아'라 부르는 여자다.
아마 주인공이 오기 전에 먼저 '첫번째 사례'를
가동했을 것이라 짐작되는 인물.
한글에서의 '어자'와는 성격이 좀 다르게,
영문에서 '어자'에 상응하는 주인공의 호칭은 'arbiter'
즉, 수호신은 주인공을 '결정권자?' 라고 하면 좀 이상하고
'결정하는 자?' 혹은 '중재자?'라 부르는데,
지금까지 그 호칭으로 불리면서 주인공이 결정 혹은 중재하는 것은
주인공보다 먼저 문명의 상자를 가동했던
이 '루시아'의 행적인 것이 드러난 셈 쳐도 될지도?
(완전 떡밥뇌 뇌피셜)
최종 보스의 체형은
지금까지 나온 모든 인간형 모델링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크다.
이는 거의 3 카를로타 몬텔리 미터에 육박하며
존만이 세명을 세워놔야 겨우 ㅁ
그렇구나 하면서 보는데 기습 몬텔리 비난
중국 겜에서 중국어 원본이 어자라 부르는 거라 어자라는 어감에서 오는 느낌을 메인으로 둬야함
아비터는 번역된 후의 말이라 현지화 디렉터 입김이 어떻게 작용됐는지 나중을 봐야 알 일
그렇구나 하면서 보는데 기습 몬텔리 비난
이제 키의 척도는 카를로타가 된거냐고 ㅋㅋ
3 카를로타 미터라니 크긴크네
중국 겜에서 중국어 원본이 어자라 부르는 거라 어자라는 어감에서 오는 느낌을 메인으로 둬야함
아비터는 번역된 후의 말이라 현지화 디렉터 입김이 어떻게 작용됐는지 나중을 봐야 알 일
1존만이가 명조 평균 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