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에리어 처음 가면 마을 변두리에서 볼수있는 시드라몬 친구들
둘은 악우로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타이탄족에 대항하는 데는 합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둘 중 데블시드라몬 쪽이 타이탄족으로 의심된다면 마을 사람들도 제거하겠다는 등
극단적인 성향을 많이 드러냈는데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바다가 시뻘겋게 변해버린 후
둘이 있던 곳에 찾아가면 메가시드라몬이 진화한 메탈시드라몬만 있고(캡처 못함)
주위의 크랩몬 등은 데블시드라몬 선생님은 어디 갔냐며 메탈시드라몬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메탈시드라몬은 심해 쪽에 소란이 벌어지고 있고, 이것이 설마 그 녀석의 소행은 아닐지 의심하는데
그리고 심해 구역에서 조우하는 건
타이탄족들도 습격하는 난동꾼, 스컬시드라몬!!
그렇다. 타이탄족들과의 전투 중
데블시드라몬은 죽었고
그 뼈만 남아 스컬시드라몬이 되어 생전의 원한을 되갚고 있었던 것이다!!!
-엥, 아닌데용?
...인 줄 알았는데 최종전 직전에
멀쩡히 살아있는 채로 재등장함
복선이고 나발이고
그냥 뜬금포로 등장한
난동부리기 좋아했던 녀석이었을 뿐
중간중간 보면 일부러 낚은거더라 ㅋㅋ
시발 속았다
라나몬이 보낸거 아니었어?
ㄹㅇ 나도 잡고 나니까 대사가 설마 그녀석? 이렇게 바뀌길래
기가시드라몬은 진화 했는데 데블시드라몬은 죽어서 스컬시드라몬 된줄 ㅋㅋ
라나몬이 보낸거 아니었어?
시발 속았다
중간중간 보면 일부러 낚은거더라 ㅋㅋ
ㄹㅇ 나도 잡고 나니까 대사가 설마 그녀석? 이렇게 바뀌길래
기가시드라몬은 진화 했는데 데블시드라몬은 죽어서 스컬시드라몬 된줄 ㅋㅋ
신 디지몬이고 나름 간지나서 그런가 물방 마방 체인지를 가진 보스다;;
억ㅋㅋㅋㅋ
친구는 진화했는데 쟤는 못했네....
스컬시드라몬:아 난동부리는거 재밌당 ㅎㅎ
설명에서 타이탄족이라고 하긴하네
저 스컬시드라몬 갑자기 물리반격들고와서 은근 통곡의벽이었음ㅋㅋ
그저 난동밖에 모르던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