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등장부터 여전히 정보력이 뛰어난점 과시
딱히 사람을 가리지 않고 버킹엄 스튜시, 글로리오사, 로저, 카이도 등 두루 친하고 사교성이 좋음
사황답게 강력한 힘도 어필
맘에 안드는 선장이지만 나름 의리를 지켜 자식과 마누라가 있는걸 눈치챘지만 끝까지 발설하지 않음.
카르멜의 영향덕분에 아이들에겐 여전히 모질게 굴지 못함.
친한 동생이 귀한 환수종을 그냥 훔쳐먹은것도 아니고 퍽치기로 빼앗아갔지만 평생의 은혜정도로 퉁쳐줌.
여자 하나한테 정신 못차리는 남정네들한테 현실을 좀 깨달으라며 일갈
예쁘고 강하고 호탕한 여걸의 모습만 보여준덕에 이때를 링링의 진정한 전성기로 여기는 사람이 많아짐.
이 컷 볼때마다 어깨의 카타쿠리가 너무 하찮게 그려져서 좋아 ㅋㅋㅋ
저런 호탕한 여걸이 그 지경이 되다니 ㄷㄷ
과거 에피소드. 싹다 풀어낸다
카타쿠리가 청룡됐으면 루피가 못이겼을거 같은데..
용버지 당신은 어디까지 루피를 위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