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하지 않았지만
너는 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
이 문구가 워낙 아름다워서 인싸들 사이에서 많이 인용된다.
공의경계 번역 개정판에선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러고보면 너는 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 라고 바뀌어서 이전의 여운을 느낄수 없게 되었다.
그러니까 저 글귀를 처음 인용한 사람은 개정 전의 번역본 가지고있는 달빠란것이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너는 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
이 문구가 워낙 아름다워서 인싸들 사이에서 많이 인용된다.
공의경계 번역 개정판에선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러고보면 너는 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 라고 바뀌어서 이전의 여운을 느낄수 없게 되었다.
그러니까 저 글귀를 처음 인용한 사람은 개정 전의 번역본 가지고있는 달빠란것이다.
인싸들은 항상 아싸들의 것을 뺏어왔구나 ㅠ
오타쿠가 유행을 선도한다
인싸들은 항상 아싸들의 것을 뺏어왔구나 ㅠ
원문은 봐야 알겠지만 개정전이 더 감성적이라 좋은 거 같긴 하네
문장의 맛을 살리고 죽이는 것 역시 역자의 역량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