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나 어미가 데려갔지만 육아를 안하는 어미고양이가 있음
오늘 보니 어미에게 버림받았는지 불러도, 돌맹이를 던져봐도 애가 움직임 자체가 없길래
뒤졌나? 하고 묻어줘야지 하고 다가갔더니 살아있음
배고파서 그런가 싶어서 사료랑 캔 주니까 미친듯이 흡임함
먹고나서 기운 좀 차리니 괜찮겠지 해서
어미오면 또 다시 데려가긋지 했더니
사료만 쳐먹고 감 ㅅㅂㄴ
니 애 데리고 가라고…전에는 데려갔잖아
그러다가 밤까지 냅두고 지켜보는데
또 캔만 쳐먹고 감
저 밤에 노려보는 눈빛봐라 ㅅㅂㄴ
애는 뒷전이고 밥만 축내는 놈임
별수없이 새끼 데리고 왔다
와이프가 고양이를 키운 경험이 있어서 데려오라더라
딤요깔아주니 그릉데면서 잔다.
이놈을 내가 지금 두번째 살려낸건데
살짝 열받는다.
어미 ㅅㄲ는 데려갔으면 보살피던가
3-4번째 출산이라 그런가 점점 애를 버리듯이 행동함
모성이 옅은 것도 있지만 생존능력 떨어지는 새끼라 판단하고 두번 버린 듯
저 어미놈 알고 저러는걸지도 몰라(????)
고양이 자기 새끼 금방 죽읆거같으면 안돌본다고 본거같음
아 나 이런거 보면 회사2층 천장 위에서 뭐가 뺙뺙 거리길래 올라가보니 눈에 못뜬 완전 새끼가 혼자 울고 있길래 지붕에 터잡은 어미가 저기서 키우나 싶어서 냅뒀더니
다음날 올려다본 구멍 바로 앞까지 새끼가 와있길래 떨어지면 바로 죽을까 싶어서 장갑끼고 좀 멀찍하게 떨어뜨려놨드만 사람냄새 뱄다고 어미가 버렸는지 며칠 뒤에 죽어있는거 보고 처음 뺙뺙댄거 보고 확인했을때 데리고 왔어야 했나 하고 후회하던거 자꾸 생각남;
먼지구덩이라 새끼키울 환경은 절대 아니라서 걱정되긴 했는데 어미가 버린건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거둘 수도 없고 동물 키워본 경험도 없고 해서 냅뒀는데 괜히 내탓인것만 같아서ㅍ
길고양이 애들은 자기 애기도 죽이던데
애가 약해서 가망이 없어 보이니 어미가 버린건가
저 어미놈 알고 저러는걸지도 몰라(????)
???:데프픗 버려놓으면 알아서 키워주는데스
길고양이 애들은 자기 애기도 죽이던데
고양이 자기 새끼 금방 죽읆거같으면 안돌본다고 본거같음
애가 약해서 가망이 없어 보이니 어미가 버린건가
모성이 옅은 것도 있지만 생존능력 떨어지는 새끼라 판단하고 두번 버린 듯
아 나 이런거 보면 회사2층 천장 위에서 뭐가 뺙뺙 거리길래 올라가보니 눈에 못뜬 완전 새끼가 혼자 울고 있길래 지붕에 터잡은 어미가 저기서 키우나 싶어서 냅뒀더니
다음날 올려다본 구멍 바로 앞까지 새끼가 와있길래 떨어지면 바로 죽을까 싶어서 장갑끼고 좀 멀찍하게 떨어뜨려놨드만 사람냄새 뱄다고 어미가 버렸는지 며칠 뒤에 죽어있는거 보고 처음 뺙뺙댄거 보고 확인했을때 데리고 왔어야 했나 하고 후회하던거 자꾸 생각남;
먼지구덩이라 새끼키울 환경은 절대 아니라서 걱정되긴 했는데 어미가 버린건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거둘 수도 없고 동물 키워본 경험도 없고 해서 냅뒀는데 괜히 내탓인것만 같아서ㅍ
이래서 안데려 올려했음
사람 냄새 밸까봐
근데 이미 몇번 만지고 냄새가 뱄을텐데도 데려간걸 보고 괜찮겠지 했는데 이제는 걍 방치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