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새 바디와 새 렌즈에 대한 열망이...스물스물...
A7m2에서 R2로 업글해서 취미 사진생활 하고 있습니다.
주 용도는 여행시 스냅 및 풍경 사진을 주로 찍습니다.
현 보유 현황은...
A7R2, 삼양 MF14mm, 소니 35mm F2.8, 소니 85mm 1.4.
위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 세 렌즈는 쭉..가져갈 생각입니다....
여기서 고민....현재 90매크로와, 28-70렌즈 판매로..자금을 살짝 마련한 상황..
위 상황에서 고민입니다.
바디를 R3로 바꿀지...아니면...렌즈를 하나더 구매할지.....24-105.
선택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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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R3로 가겠습니다만... R2도 좋은 바디이니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길...~ ^^
두 기종의 이미지 품질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현재 카마레의 작동 성능에 큰 불편이 없다면 렌즈 업글 후 카메라 기변을,
카메라 성능에 불편을 느낀다면 바디 업글을 추천이요.
여력 되면 렌즈와 바디 동시 얼글도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렌즈 업글 추천드리는건 R3는 아직 가격 안정화가 안됐기 때문이네요. 소니의 역대 추세를 보면 출시 6개월 정도 되면 상당한 폭으로 바디가격이 떨어집니다. R3는 요즘 불량 부족으로 가격 안정화가 조금 늦어지는거 같은데 A9나 이전의 바디를 보면 아마 봄이나 늦어도 여름되면 상당히 가격이 내려간 후에 점차 가격 안정화가 될거 같네요.
AF와 연사가 중요하신 게 아니면 렌즈추가하세요
취미 사진생활 하고 계시단 전제하에 말씀드리자면 저는 a900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사진생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얼마전엔 크롭바디도 하나 들였는데요. 얼마나 가볍고 좋은지요. 허구헌날 풀프 DSLR들고 다니던거에 비해 일단 몸이 가벼우니 더 많이 돌아다니고 일상에서 함께 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취미로 하시는거면 a7 1세대로도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좀 더 좋은걸 써보고 싶은 마음과 편의성 때문이라면 금액이 허락하는한 최신기종을 쓰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쪽에 마음이 가있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