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는 덴지를 죽이기 위해서 좋아하는 척 연기하며 접근한 암살자였지만 결국 마지막에 어느새 마음이 진심으로 변했고 덴지를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돌렸지만 천사의 악마를 데리고 온 마키마에게 저지 당하며 아무도 모르게 살해당함.
덴지 - 자기에게 차갑게 작별 한 뒤 도망친 걸로만 알고있음.
마키마 - 전혀 관심 없음.
천사의 악마 - 레제의 진심은 모를 확률이 높음.
사실상 레제의 진심과 최후를 온전히 알고 있는 건 관객들 밖에 없음.
관객들이 레제에게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든 뒤 허무하게 죽임.
사실상 관객들이 덴지보다 더 지독한 저주에 걸린 수준.
그리고 크레딧 직전에 레제의 유언
"사실 나도... 학교 다녀본 적 없어."
이거 사실상 사랑한다의 레제식 표현 같음.
진짜 저 대사 때문에 더 가슴아리는 거 같음.
더 슬픈건 2부 시점에서도 덴지는 레제를 잊지못함 ㅋㅋㅋ
작가는 단편의 악마다
그리고 레제편은 사실상 단편으로봐도될 기승전결을 갖춘 에피소드다.
작가의 만력이 전부쏟아진 에피소드인만큼 치명적인 내상은 당연한 수순
작가는 단편의 악마다
그리고 레제편은 사실상 단편으로봐도될 기승전결을 갖춘 에피소드다.
작가의 만력이 전부쏟아진 에피소드인만큼 치명적인 내상은 당연한 수순
그리고 크레딧 직전에 레제의 유언
"사실 나도... 학교 다녀본 적 없어."
이거 사실상 사랑한다의 레제식 표현 같음.
진짜 저 대사 때문에 더 가슴아리는 거 같음.
더 슬픈건 2부 시점에서도 덴지는 레제를 잊지못함 ㅋㅋㅋ